여행후기

[이주임의 출장기] Maldives# 더 레지던스 - ②
이름 이주임 이메일

 


자~ 이제 본격적으로 객실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더레지던스는 비치빌라(11), 비치풀빌라(6), 투베드룸 비치 풀빌라(2), 워터빌라(39),


워터 풀빌라(28), 디럭스 워터풀빌라(4), 투베드룸 워터 풀빌라(4) 총 9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가 둘러본 룸타입은 비치풀빌라, 디럭스 워터 풀빌라, 투베드룸 워터 풀빌라입니다.




먼저 비치풀빌라부터 설명해 드릴게요~


 


비치풀빌라 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요렇게 딱~~ 하니 거실이 나옵니다.


뭔가 막 화려하진 않지만.. 고풍스러운 느낌이 느껴지시나요?^^  


 



 


거실을 지나 미닫이 문을 열면 침실이 보입니다.
 


참고로 더레지던스의 객실은 일자로 긴 형태로 거실-침실-욕실로 이어져 있어요. 


객실구조는 모든 룸이 동일하답니다~~ 


 



 




 


천장에는 커다란 펜이 있어요. 천장이 높아 그런지 이것만 틀어도 상퀘하더라구욧ㅎㅎ



 



 



  


문을 열고 선덱으로 나가면 이렇게 비치가 나와요~ 


하필 저때가 물이 빠지는 시간대라... 이쁜모습을 담지 못해 속상하네요ㅠㅠ  



앞 쪽에 있는 비치에는 해먹이 있어용~


 


...


 


이번에는 디럭스 워터 풀빌라 를 소개해 드릴텐데요.


제가 묵었던 디럭스 워터 풀빌라의 입구입니다. 들어가 보실까요?^^


  


 


문앞에 우산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제가 갔을 땐 운이 좋게도 날씨가 화창해서 우산을 이용 할 일은 없었어요~~


 



  


 문을 열면 짠~  하고 이렇게 푸르디 푸른 빛의 바다가 펼쳐저 있어요~


지금이라도 당장 물에 뛰어들고 싶은 충동이..ㅋㅋ


 



 


중복같아 보이지만 디럭스 워터풀빌라랍니다..
 


정말이지 구조와 인테리어가 거의 동일합니다ㅎ 



 




 


 첫째 날의 피로를 싹 가셔주었던 요 침대!! 


다른 리조트들도 물론 좋았지만 더레지던스의 이 침대가

 쵝오~~!!


침대 사이즈도 보통 킹사이즈 베드보다 큰 느낌이에요


 


욕실로 이동해볼게요~ 


 



 



 


욕조 옆에는 어메니티와 따가운 햇빛에 고생했을 피부를 완화시켜줄 아로마 소금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세면대도 사이좋게 나란히 두 개가 있어요.. 


저 서랍을 열면 헤어드라이기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샤워실과 사진상으로는 안나왔지만 옆에는 화장실 그리고 샤워실,


안쪽으로는 밤하늘 별을 보며 샤워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야외샤워시설이 갖춰져 있어요~


생각만해도 황홀하네요+_+


 


 


 


두명이 들어가도 넉넉한 욕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블라인더를 열면 바다가 확트인 전망이에용^^  


안타깝게도 저는 한번도 들어가보지 못했다는...ㅠㅠ 흙흙


 


...


 


 이번에 보실 룸타입은 투베드룸 워터 풀빌라 입니다.


워터빌라 두개를 합쳐 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가족이 머물기에 안성마춤이겠죠?^^


개인풀은 길이 8.5m, 폭5m, 깊이1.2m로 워터빌라보다 큰 사이즈입니다.  


 



 



 



 


 


         이번에는


레스토랑 & 부대시설을 둘러볼 차례입니다. 한번 가보실까요?


 


메인레스토랑인 더 다이닝 룸입니다.



* 오픈시간 -  아침: 07:30~10: 30


                   점심:12:30~ 15:30


                   저녁: 19:00~22:30


 


해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내와 실외로 나뉘어져 있어요.


기본 조/석식 뷔페로, 뷔페가 지겨우시다면,  Ala carte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추가차지없어용ㅎ)


 



 


비치에서 바라본 더 다이닝룸의 모습입니다.


 



  



 



 


이 곳은 메인레스토랑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BEACH BAR 입구입니다.


 


AM 6~PM 6 까지는 소르베, 과일, 아이스워터가 무제한 제공됩니당


원래는 이벤트식으로 제공됬었는데,


이제는 아예 바뀌어 1시간마다 서빙을 한다고 합니다.


(그 외의 시간은 물한병도 유료라고 하네요ㅠㅠ, wifi는 무료)


 


 그리고 바로 옆에 메인풀이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답니다.


 



 




 


마지막날 떠나기전 비치바에서 먹었던 모히또 칵테일~!! 한국에서 먹어본 모히또와는 또다른 맛.



딱 제 스탈이었습니다^^


 



 



  


메인풀도 비치 바로 앞에 위치해 탁트인 전경과 함께 휴식을 취하기 딱이네요^^ 


 


저녁이 되니 비치바 옆에서 바베큐그릴을 하고 있었습니다. (리셉션에서 예약가능,추가차지있음)


이용하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고기와 갖가지 싱싱한 해산물을 바베큐 그릴로 맛볼 수 있어요.


 



 



 



 



 


 


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섬의 동쪽 해안에 위치한 수상레스토랑 - The Falhumaa 입니다.


 * 오픈시간 -  저녁: 19:00~22:30 (오후 4시 전까지 예약 필수)


 


드레스 코드가 있는 격식을 갖춘 레스토랑입니다. (男는 민소매와 짧은 반바지 X, 女는 상관없음)


씨푸드와 BBQ 등의 메뉴가 제공되며 기본 조석식 제공은 선택가능 메뉴가 정해져 있어요~


그 외에 메뉴 선택시 추가금을 내시면 선택 가능합니다^^


 



 


팔후마 레스토랑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저 때가 마침 운 좋게 보름달이 떠있었는데


레스토랑 위에  딱~ 분위기 정말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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