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아난타라 디구] 비치에서 놀기
이름 쭈꿈 이메일 shinnew56@hotmail.com

비치에서 놀기편이에요


비치빌라에 있을때 조금만 걸어나오면 비치가 뙇!!


룸넘버별로 저렇게 베드가 있어서 자기 호수에 맞는 베드에서 놀면되요





오늘도 바다는 푸르르군요




몰디브공항에 내리자마자 핸드폰을 켰는데!!


신랑 후배에게서 계속 연락이왔어요 대리님대리님


사실 울 신랑은 아직 사원이었는데 ㅋㅋ


알고 보니 저희가 몰디브행 비행기에 있는 동안 승진발표가 난거에요


대리 달려면 1년 더 있어야하는데 1년 빨리 특진했어요


여보 고생했어 ㅠㅠ


여러모로 몰디브여행은 저희에게 큰 축복을 주네요



각설하고,


제가 비치에 요로코롬 축전을 쓰고 놀고 있으니 지나가던 외국인 가족이


어느나라 문자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자랑스럽게 코리안이라고 했죠


그러면서 아가들에게 너희들 이름은 뭐니


내가 써줄께..라고 말해서 써줬더니


사진 찍어갔어요 ㅋㅋ


엘리사.. 옆에 있는건 제가 쓴거 아니에요


엘리사가 따라 쓴거에요 ㅋㅋ





음 요 사진은 카누 빌려서 근처에 있는 다른 섬(?)에 간거에요


전 사실 물 공포증이 있어서 무섭긴 했는데


라군이 워낙 맑고 이뻐서 안이 다 보이는 바람에 쉽게쉽게 다녀왔어요




아쿠아 비치 놀러갔을때 신랑이 찍어줬어요




전 이사진이 맘에 들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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