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무푸시 리조트 5박 8일 - 3
이름 이현주 이메일 minioe@naver.com

무푸시 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올인클루시브인데요 저도 이게 가장 맘에 들어서 무푸시를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술을 못먹는분들은 그닥 와 닿지가 않는 장점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하지만 음식을 멀 먹을지 고민하는거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편한 선택이기도 하지요 삼시세끼 뷔페이니 원하는거 먹을 수 있고 질리지 않도록 메뉴도 매일 바뀝니다



만타레스토랑 입니다 아침에 일찍 갔을때 찍어서 그런지 살짝 어둡네요 실제로는 깔끔합니다
여기서 보통은 세끼 다먹습니다 메뉴는 매일 주제에 따라서 바뀌는데 아침은 크게 바뀌지 않습니다



아침입니다 아주 간단하게만 가져왔네요 평소에는 먹느라 바빠서 음식사진 못찍었는데 이날은 마지막 날이라고 찍은듯..;;; 아침에는 커피나 티를 마시겠냐고 물어보고 원하는 걸로 보온병에 담아다 줍니다 주스 종류는 각자 마시고 싶은걸로 갖다 먹으면 되구요 아침 메뉴는 거의 매일 비슷 했는데 기본적으로 빵 계란 요리들 베이건 버섯 등등 과 과일들 그리고 오믈렛이나 팬케이크는 원하면 그자리에서 만들어 줍니다
오들렛 맛있어요


비치빌라 입니다
보시다시피 오른쪽에는 해먹이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저기에 누워서 책도 보고 낮잠도 자고..정말이지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비치빌라는 모래사장과 함께 바다가 보이니 워터빌라와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비치빌라 앞 해변에서 만난 친구 입니다 ㅋ 쬐끄만한게 어찌가 속도가 빠르던지..



저희는 무료 익스커션으로 선셋피싱을 했는데요 물고기를 다행이도? 잡아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고기를 잡지 못했다면 아마 그 시간들이 아주 지루하고 재미 없었을거 같아요 평소에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해보셔도 좋을듯 하지만 정적이고 지루한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재미 없으실지도...전 활동적인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스노쿨링 할때 찍은 사진 입니다 수중카메라를 가져갔지만 스노쿨링 초보자라서 그런지 물속에서 내몸하나 움직이는것도 벅차서 거의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ㅠㅠ 이건 워터빌라 바로 앞에 있던 친구들입니다 얘들은 항상 이곳에 있어서 찍기 쉬웠어요 스노쿨링은 처음 해본거지만 무푸시 리조트에서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사진으로는 찍지 못한 다양한 물고기들과 멋진 바다속..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는 곳이었습니다




집에가는 길에 이용할 수상비행기
가는날도 왜그리 날씨가 좋던지.. 날씨가 흐리기라도 했더라면 떠나는게 덜 슬펐을런지..



무푸시 리조트 정말 많은 기억들과 추억들이 남는곳들 이었습니다
다양한 만족들을 원하신다면 라군 수중환경 룸컨디션등등 모든것들을 충족 시키는 무푸시 리조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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