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4월 앙사나 벨라바루 - 5. 또 가고싶은 몰디브
이름 한홍주 이메일 hanhongju@hanmail.net

제가 몰디브를 너무나 원하여 가게 되었지만,
사실은 전 워낙에 기대가 컸어서....
결혼준비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 때문인지, 생각만큼 미치도록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다시 가라고 한다면 몰디브~!!라고 외칠만큼 좋긴 좋았지만요 ^^
저보다 신랑이 더 좋아했네요
5일 내내... 아~ 너무 좋다~ 여기 살고싶다~ 라는 말을 달고 살았어요.
현실로 복귀한 이후로도 몰디브 다시 보내달라고 칭얼칭얼댑니다 ㅋ
다시 가겠다는 약속을 해달라고 해서 약속해줬어요 ㅋㅋ
특별한 일이 없다면, 내년에 가는걸로....!? ^^
사진을 보고있자니, 이번 여름휴가에 달려가고싶지만....
일년만 참아야죠.... ㅋ
다음에 몰디브 갈 땐, 좀더 즐기고 오고 싶어요....
이번엔 다른 결혼준비로 바빠서 많이 알아보지 못했는데
이제부터 다음 여행을 차근차근 준비해야겠네요.... ㅋ
사진만 봐도 좋은 몰디브,, ^^ 몰디브 생각하면서 일상에 힘을 내어봅니다.

이쁜 사진 몇장 더 올립니다.. ^^





















(김진혁 대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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