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2편) 몰디브 - 무푸시 리조트
이름 김기성 이메일 hihiym1004@naver.com

 


무푸시예요~~


저희가 도착하고 다음날까지는 날씨가 그닥 맑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분위기가 넘넘 운치있는게


몰디브에 왔다는게 아직도 안믿겨지더라구요


 


 




 


매일 매일 걸어도 지겹지 않은 길이예요


아침저녁


사진을 오며가며 얼마나 찍었는지 ㅋㅋㅋ





 


저희가 묶은 시니어워터빌라 방 이예요


 





 


전 너무 현대적인리조트 분위기가 싫어서


무푸시를 선택한 이유도 있어요


자연스럽기 때문이죠~~


 


과일과 스파클링와인으로 한껏더 분위기는 고조되었어요


 





 


간식거리와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커피캡슐도 가득


 


 





 


 


화장실은


넓고 자연친화적이라 좋지만


방음이 전혀 안되요


문에 구멍이 송송


ㅋㅋㅋㅋㅋㅋㅋ


 


 





 


 


화장대에서 매일 알로에만 몸에 치덕치덕 발랐어요


한통을 다 쓰고 왔다는 ㅋㅋㅋ


생얼로 다녀도 몰디브에선 넘넘 예쁘게 나와요


화장도 필요없어요


 





 


시니어워터빌라는 넘넘 넓어서 참 좋아요


워터빌라와 시니어워터빌라중에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시니어 강추해요~~


다들 욕조와 방크기 차이라고 말하지만


저희가 사정이 있어 워터빌라에 한박 있어본 봐로는


시니어가 훨씬 라군도 좋구요


실내가 넓어서 훨씬 시원한 느낌도 강해요


 


 





 


딱한번 들어가본 ....ㅋㅋㅋ


집앞이 바로 물이니 자주 안들어가게 되더라구요


 





 


꽉꽉 채워진 냉장고 ...


먹을께 어딜가나 많아서 많이 못먹고 온게 아쉬워요


 





 


 


유유자적 돌아다니는 베이비샤크예요


 


진짜 눈만 돌리면 저렇게 물고기들이 가득해요


 


 





 


점심먹으러 왔어요


 


물병도 넘넘 예뻐요~~


 





 


토템바에서 뿐만 아니라 만타바에도 점심에 꼭 햄버거가 있어요


그니까 미니 햄버거 먹을려고 굳이 토템바 안가도 되겠더라구요


맛은 둘다 비슷해요


 





 


올인크루시브 온 이유 ..


저희 커플은 애주가들이예여


아주 끼니마다 밥보다 술을 더 많이 먹었어요


 





 


글고 고추와 양파를 듬뿍넣고 타바스코 핫소스를 듬뿍뿌려 만든


토마토 스파게티


느끼하다 싶을땐 저케 만들어 먹으면 한국음식 생각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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