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3편) 몰디브 - 무푸시 리조트
이름 김기성 이메일 hihiym1004@naver.com

 


먹는 얘기하다 만타바 식당내부 사진을 빼먹었네요


ㅋㅋㅋㅋ


모래사장위에 만들어 열대의 친숙한 분위기예요


 


 




 


 


자리에 앉으면 친절한 몰디비안이 다가와요


 


 





 


투 커피~~ 를 말하면


이렇게 우유와 함께 갔다줘요~~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다른 각종 과일 음료들이예요


우리나라 쥬스와 다르게 좀 단맛이 강해요


 


 





 


디저트코너에요


 


항상 예쁘고 먹음직스럽지만


단것을 글케 좋아하지 않아 몇번 먹지 않았어요


유럽인들은 엄청 잘 먹더라구요


 


 





 


반달형 테이블로 깔끔하게 정돈되 있구요


즉석음식은 저렇게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준답니다


 





 


 


빵코너예요


 


먹고싶은빵 썰어서 먹으면 되요


 





 


제가 제일 좋아했던 과일들


달고 맛있어요


 





 





 


아침에 항상 있던 예쁜 잼들


특히 딸기쨈 진짜 맛있어요


상큼하고 달달하고 또 생각나네요


 





 


망고스틴이예요


진짜 질리게 먹고 온거 같아요 ㅋㅋㅋ


 





 


 


점심먹고 오니 날이 또 흐려지더니







 


결국엔 이렇게 ㅠㅠㅠㅠㅠ


몰디브에 있으면 1분 1초가 아쉽지만


잠시 휴식을 취하며 경치를 감상했어요


음악 들으며 와인 한잔 했더니


완전 분위기가 ^^


역시 아름다운 몰디브예요


 





 


비가와서 저희가 우울할꺼를 알았는지


이렇게 예쁜 데코를 해놓고 가신거 있죠?


우리도 몰디브 사랑해요^^


 





 


 


만타바 바로 옆에 있는 블루라운지 예요


당구대가 있어 밥먹고 오며가며 한번씩 하면 잼있어요


 





 


오늘 저녁엔 무료 익스커션이 센셋피싱을 하러왔어요


다리가 앙상하게 마른 몰디비안이예요 ㅋㅋㅋ


 





 


 찌에 끼울 생선이예요


물고기가 많아서 떡밥이나 지렁이대신 이렇게 생선을 바로 ㅋㅋㅋ


 





 


하나씩 나누어 줍니다


 





 


 


 


저 깊은 바다속으로 줄을 계속 풀고 흔들어주면 끝!!!


 


 


 





 


해는 뉘엿뉘엿 저물어가는데


고기 잡히는 소식은 들리지 않네요 ㅋㅋㅋ


다른 커플은 잡았는데 우리는 그냥 선셋만 구경하는걸로 ㅋㅋㅋㅋㅋ


 





 


밥먹고 오니 벌써 이렇게 어두워졌어요


하루가 24시간이 아닌 두세시간 같아요


넘넘 빨리 지나가요ㅜㅜ


밤에 보면 꼭 프로포즈 받으며 집에 들어가는 기분이예요


너무너무 예쁘죠?


 





 


다음날도 샤방하게 나와선 맨발로


모래의 느낌을 몸소 느껴요


 


저 느낌 다시 느끼고 싶어요 ㅠㅠ


 


 





 


오늘은 커플스파가 예약되어 있어요


 





 


안으로 들어갑니다


 


 





 


발리나 이런곳처럼 스파가 유명하진 않지만


나름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이예요


 


누워있으면 아로마오일을 온몸에 정성스레 발라줘요


 





 


이마를 대고 누우면


 





 


 


물고기가 바로 보여요~~


 





 


들어가기전 간단히 개인몸체크 설문지를 작성하길래


강으로 해달라 했지만 그닥 시원한 느낌은 없어요


한국에서의 마사지를 원한다면 비추예요


글두 추억이니까 한번쯤은 괜찮을것도 같구요


스파가 끝나면 따뜻한 꿀차를 줘요~~


누워서 잠시 쉬면서 마시고 왔어요


ㅋㅋㅋ


 


 





 


여기는 시니어워터빌라 맨끝쪽


사진 찍으면 몰디브다 하는곳이예요


넘넘 예뻐요


 





 


물색깔 ..넘넘 예뻐요~~


발로 찍어도 여기는 정말 예쁘게 나오니


사진 잘 못찍는다 하여도 삼각대만 가지고 오면


화보가 되니 자신있게 찍으세요


 





 


이제 얼마남지 않은 몰디브 신행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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