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 W! 허니문 - 두 번째 이야기
이름 조민정 이메일 rmsdud59@naver.com




몰디브에서 하룻밤 보내고, 다음날 아침이에요!
후기로만 보던 키친으로 조식을 먹으러 갔어요 ^-^





과일도 정말정말 신선하고, 음식들도 굉장히 신선해 보였어요!
먹고싶은 음식 얘기하면 만들어주기도 하구요.



야외에서 먹었는데, 조금 지나니 햇살 덕분에 너무 뜨거워서
빨리 일어나야했어요 ㅎㅎ 다행히 배부르게 먹은터라~
발을 물에 담그고 먹는 좌석도 있었는데, 저흰 포기했어요 ㅋㅋㅋ



조식 다먹고 저희 룸으로 가는 중이에요!
햇볕이 강해서 우산을 가지고 나왔어요,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파란색상의 우산이에요.



몰디브에서는 사진찍는데 재미들려서ㅎㅎㅎㅎ



첫날 라운지 앞에서 기념으로 찍어준 사진이에요,
생각보다 너무 예쁘게 잘나와서 지금도 보관중이랍니다^-^



룸안에서 볼 수 있는 바다에요,
여기서 아기상어도 보고 여러가지 물고기들을 보았어요!



어둑어둑 해지니, 메인제티에 불이 들어와요.
저는 저 자리에 자주 앉아있었어요 ㅎㅎ
저기서 보는 메인제티는 아주 매력이 있죠 - 히힛



오늘 저녁은 fire에서 하기로 했어요!



우선 하이네켄 두개를 주문하고요, 한 모금씩 먹고 시작해요,


신선한 재료들이 정말 많았어요,
하지만 제가 못먹는 해산물 종류도 너무 많았어요,



아기 돼지에요,
너무 징그러워서 이건 못먹었어요 ㅎ



아까 담은 신선한 재료들을 쉐프에게 주면 이렇게나 보기좋게 구워줘요,



키친에서 과일 담당하시는 분이에요, 매번 저희 커플 알아보시고는
미스터 리, 미세스 조, 불러주셨는데-
전 이때서야 제가 미세스가 됐다는걸 인지하게 되었어요, 슬퍼 ㅠㅠ
마지막날까지 저희를 제일 잘 챙겨주신 분이에요!



몰디브만으로도 벅찬데, 로맨틱하게 디너까지 즐기게 되어 너무 행복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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