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 1＃ 칸쿤/더로얄 잊지못할 신혼여행! | |||
| 이름 | 배하늬 | 이메일 | lovable842@nat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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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첫째날 도착땐 오후 시간이라 그냥 호텔에서 휴식 취했어요^.^
도착했던 밤에 미친듯이 강풍 불고 바람과 파도소리 철썩철썩
게다가 하늘에 낀 먹구름까지..완전 상심해서 칸쿤 날씨보니 우리가 있는동안 다 뇌우뇌우. 흐림. 번개.
하........................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 싶었는데ㅜㅜ
아침에 눈떠보니 다행히도 하늘이 걷히는 듯한 ^^
신나서 리조트안에서 사진 찍고 놀다가
날씨 좋을때 얼른 나가자며 조식으로 룸서비스 시켜먹고^.^
수영복으로 얼른 나가기ㅎㅎ
더로얄은 올인크루시브 리조트로 리조트안에서 모든게 다 공짜에요.
수영하고 놀다가 갑자기 비가 미친듯이 쏟아졌어요 ㅠㅠ
가이드님 한테 여쭤보니 하루종일 비가 오는 날은 잘 없다고 해서 기다리다가
비가 안 그칠거같아서 그냥 방에서 밥먹고 라이슬라 쇼핑몰 가기로!
라이슬라는요
걸어서 10분? 15분?정도 밖에 안걸려요 버스타면 엄청 가깝구요.
더로얄에서 라이슬라 버스타고 가실려면요 길건너서 타셔야되요 ㅎㅎㅎ
라이슬라 보이면 내리시면 되욥 아님 기사분에게 라이슬라? 이렇게 물어보면 다와가면 다왔다고 말해주더라구여
칸쿤 버스는 24시간. 호텔존에 있어서 그런가봐욥 그리고 배차시간도 진짜 빠름 ㅎㅎㅎㅎ
버스가 계속와요 계속!
칸쿤이 맥이랑 에스티로더 갈색병이 싼걸로 유명하더라구여!
맥가서 완전 지르고 왔네요 ㅎㅎ
저희가 신혼여행동안 젤 많이 이용했던 1층 메인바!
12시쯤에 문 닫는거 같던데 낮이고 밤이고 시도때도 없이 칵테일 마시고 데낄라 마시고
첫날부터 올인크루시브에 빠져서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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