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센타라 라스푸쉬
이름 뽀효 이메일 iriskh78@naver.com
7월12일*
오늘 아침은 설렁 설렁 일어나서밥 대충 먹고( 머 인제 별로 할것도 없습니다.ㅋㅋ)
오늘은 과일이 망고 스틴이 나왔습니다. 맛나는데 몇개 못 집어먹고 일어났죠
오늘 일정은 스파와 타이 레스토랑입니다.
스파와 다이버 직원들은 리조트 직원들이 아니라서 6시에 나가는 배타고 퇴근한다 합니다.
우리는 제일 늦은 4시 반에 예약했는데 신랑과 행폰 인터넷 땜에 싸우고 4시 반넘어 갔더랬죠
그래도 가격은 안깍아 줍니다.더해주지도 않습니다.
(리조트 전지역 와이파이 되는데 신랑이 스포츠나 행퐁 게임에 빠져 있다면 와이파이 리조트 비추임,,몇일싸웠드랬죠.ㅠㅠ)
우리는 아로마 마사지 90분짜리 했고요 머 그닥 시원하진 않습니다.
택스봉사료 해서 둘이 261.36불 나왔고요 드릅게 비싸단 생각,,랑에게 얘기는 안했지만 쿠팡 티몬 티켓 사서 가는게 더 시원하겠다 했음
여튼 마사지는 비추에요
끝나고 따신 음료 한잔, 견과류 쬐끔 줍니다.
저녁은 태국 음식점 예약했습니다.
엄청 친절하고 영어 발음 좋은 남자 애가 서빙 봤죠, 달콤한 와인 추천 해달랬는데
그런건 없었는지 그나마 덜 쓴 와인 갖고와서 시음 해보라 하더라고요
머 쌔삥 병땄는데 술이 거기서 거기지 하면서 걍 마십니다.
몇일만에 흰 쌀밥 맛 봅니다. 오션에서 밥이 나오긴 했지만 이상한 향신료를 뿌리거나 해서 쌀밥이 그리웠죠
더달라면 더 줍니다.
간만에 맛있게 먹었던 누들, 한숟갈 뜨고 못먹은 짠 국, 먹을만했던 닭고기였나,
먹는방법을 몰랐던 샐러드-맛도 별로였음,코코넛 향이 찐해서 못먹었던 이상한것,머또 이상한국
양이 무지 많았고 택스봉사료 포함해서 80불정도 됐습니다.
얼마 지불하면 수영장 앞에 저렇게 예약도 가능합니다.
또 수영장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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