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이름처럼 아름다운 섬 <반얀트리 바빈파루> 2.
이름 지와타네호 이메일 limchs68@naver.com
룸은 정팀장님이 두번 세번 체크해 주신 데로 19번룸 가장 맘에 들었던
빌라에 배정됐다..^^





비치뷰 빌라라 침대에서도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것
너무 너무 그리웠던 것..ㅎㅎ





항상 침대장식 운이 없었는데 이번 여행은 이런 것도 받고
좋은 룸에.. 아기침대 아기욕조 아기목욕용품까지 제공받아
기분이 날아갈듯 하다..^^





그렇지만 아기침대는 우리 아기를 재우기에는 위험해서
요긴하게 침대 아랫부분을 막는데 유용하게 활용됐다 ㅎㅎㅎ





아기도 너무 너무 잘놀고
정말 이번 휴가는 몰디브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얀트리 특유의 높고 아름다운 천장과
캐노피가 쳐진 로맨틱한 침대..
그렇지만 올해는 아기가 있어서 로맨틱과는 거리가 먼 ㅎㅎ





반얀트리는 비치빌라면서도 저 샬라(원두막) 때문에
오버워터의 아쉬움이 전혀 없는듯..










작년에 리노베이션 되면서 룸내부도 많이 바뀌었지만
특히 정원에 생긴 개인풀과 자쿠지는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다
스노클링등 힘든 활동을 하고 들어와서 꼭 필요한 시설들..^^










자매 리조트인 앙사나 이후루가 지척에 보인다..
이번엔 꼭 가서 스노클링도 해보려고 했는데 넘어 가려고만 하면 비가 와서
아쉽게 되긴 했지만.. 반얀트리 만으로도 너무 너무 좋았기에 ^^





반얀트리 최고의 명소 썬셋제티..
썬셋뿐만 아니라 썬라이즈의 감상도 가능했다..





우리 빌라.. 19번 룸..
정말 정이 담뿍 들어오고 말았다..
아내는 내년에도 꼭 여길 다시오자고 한다 ^^
과연 내년에도 몰디브를 올 수 있을지 ㅎㅎㅎ










오후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게 지나갔다..ㅎㅎ
낮잠을 자지 않은것이 다행이다 위로하며 저녁식사 갈 준비를 해야겠다
오늘 디너는 너무 너무 기대가 큰 코스요리..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크다고 하지만.. 기대에 어긋나지 않으리라
나름 확신이 든다.. 반얀트리니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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