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 바로스 후기1 | |||
| 이름 | 하은주 | 이메일 | elisa07@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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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스 4박 6일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날까지 전화주셔서 궁금한점 없는지, 가서 무슨일 있으면
꼭 저희 입장에서 도와드리겠다며 연락달라고 하셨던 방예은 주임님!!!
정말 정말 덕분에 걱정없이 잘 다녀왔어용~~^^ 감사합니다~~
저는 대한항공을 이용해서 바로스에 아침 7시반쯤 도착했네요~
공항으로 나가면 바로스 직원들이 바로 짐 들고 보트로 고고씽 해주시네요~
바로스에 도착하니 한국 스텝 주은씨가 타올 들고 반겨주세요 웰컴드링크와 함께~~
한국이 스텝이 계셔서 크게 안심이 됐네요~^^
저희가 영어가 잘 안되는것도 있지만 그곳 직원들 영어 발음이 딱딱해서 잘 못알아듣겠더라구요..
저흰 워터빌라2박 비치빌라2박이었는데요 먼저 워터빌라 330호로~
첨엔 맨 끝방이라 뭐야~ 했는데 스노쿨링 포인트도 바로앞 식당가는길도 바로앞 썬라이즈 방향도 바로 앞이어서 쵝오다~!! 했네요~^^
체크인도 2시 이후인줄 알았는데 얼리체크인으로 바로 해주셔서 도착하자마자 들어갔어요
일단 짐 풀고 바로스가 그리 큰섬이 아니라 한바퀴 휙 돌고 바로 스노쿨링 스타뜨~
언더레이어와 오리발 그리고 스노쿨링 장비 준비해갔구여 구명조끼는 룸에 비치된거 사용했어요..
첫날부터 운좋게 거북님을 보았어요~
머리를 콕 쳐박고 산호를 와구와구 뜯어먹구 있더라구여~ 숨쉬러 올라올때 신랑이랑 한컷!
샌드뱅크도 한번 가보고~ 근데 죽은 산호랑 쓰레기들이 보여서 약간을 실망이었구요~
해지는 석양을 보고나서 캔들라잇디너 먹으러~
이날이 신랑 생일이라 룸매니져한테 얘기했더니 친절하게도 조그마한 케익까지 준비해주셨어요~^^ 팁을 못주고 온게 넘넘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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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부님~
이츠마이트래블 방예은 대리입니다^^
신부님~ 가시는 기간에 바로스 리조트가 인기가 너무 많아
룸이 어려워서 룸믹스로 겨우 컴펌을 받았었는데,
좋아하시던 룸이 각자 다르지만 그래도 마음에 들었다니 다행입니다^^
거북이며, 신부님 신랑님 커플 점프샷이며 예쁜 사진들을 많이 찍어오셨네요~
거기에 예쁘게 후기까지 적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예쁘게 알콩달콩 잘 지내시구요~
또 오신다면 다음 몰디브도 확실히 책임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t’s My Pleasure~!
It’s My Trav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