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바로스 후기2
이름 하은주 이메일 elisa07@hanmail.net


둘째날 아침이 밝았어요~ 해뜨는거 보려고 5시 기상~
근데 몰디브는 새벽엔 꼭 비가 오거나 먹구름이 잔뜩 껴 있더라구요,, 다행이 비는 안왔어요~

아침 먹으러 가는길에 해먹도 한번 타보고~ 새벽 바람에 야자수 열매가 떨어져있길래 설정샷ㅋㅋㅋ
라임레스토랑에서 먹는 아침은 굿~~ 바로 만들어주는 오믈렛과 와플 그리고 크로와상이 너무너무 맛있어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으하 또 먹구싶네요~ㅜㅜ

아침 먹고 오는길에 GYM에 들려 운동도 좀 하고~ 탁구장도 있어 매일 탁구도 치고~ 저 탁달(탁구의달인)이 된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이날은 상어를 보고 식겁~ 근데 매일 스노쿨링 하다보니 저 샤크가 계속 순찰(?)돌더라구요~
물지 않는 상어라고 하지만 그래도 옆을 쓱 지나가니까 겁나긴 하더라구요.. 나중엔 매일 오니 만만~ㅋ

저녁은 라임레스토랑으로 갔는데 메인쉐프가 바뀌는 바람에 메뉴가 싹 바꼈더라구요..
스테이크가 굿이라고 해서 갔는데 이런,,, 스테이크는 없어지고 연어스테이크랑 오리다리구이가..
맛은 정말 실망이었죠... 주은씨한테 얘기했더니 지난달 쉐프가 새로 와서 싹 바꿨다고 하더라구요
다음날부턴 라이트하우스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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