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무푸시 리조트(10.7~11) - 1편
이름 Bomi LEE 이메일 bmbm0501@gmail.com


10월 5일 예식을 마치고 하얏트 1박 후 6일 공항 가서 7일 00:45 분 카타르 항공 이용해서
몰드브로 출발했어요. 인천공항 - 카타르 도하(경유) - 말레 - 무푸시(수중비행기)
대략. 19시간 걸린듯^^..

그래도 가는 날이니깐. 행복하게 즐겁게. 그렇게 출발했었어요.
만약 카타르 경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신다면 도하 출발 할 때 창밖 한번 보세요
약 1시간 정도 산악지대 지나가는 듯한데. 꽤 볼만 합니다.^^






















말레 공항 도착하면 무푸시 안내판 들고 기다리는 몰디비안이 있어요.
영어 자신 없으신 분들도 보면 ~~ 아~~ 할 수 있을 정도로 바로 있으니깐 걱정마시구요
저희는 도착하자마자 그 분 만났구요/ 그분이 수중비행기 바로 체크인 해주니깐 같이 따라가시면 되구요
바로 기다리면서 쉴 수 있는 곳으로 안내해줍니다.- 차타고 이동이예요~ 바로 앞이 수중비행기 타는 곳이구요.
웰컴티-무척이나 달던 망고 아이스티- 마시면서 역시나 몰디비안 언니가 체크인 해주면 기다리면 되요.
다행히 저희는 기다리지 않구 바로 수중비행기를 탈 수 있었어요. 저희보고 럭키~~ 라고 해줬지만..
도착후,, 방 안내받으면서 인내심 시험 받긴 했어요. 밑에 사진은 무푸시 리조트 수중비행기에서 찍은 거예요.




체크인 도와주는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요. 만약 영어 괜찮으시면 현지인에게 영어로 안내 받으세요.
그것이 더 빠를 수 있어요

도착하자마자 일본인 커플, 서양인 커플들은 바로 안내받아 갔는데 저희는 한국인이냐면서 기다리라 해서
한 10분간 앉아서 기다린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분이 오셔서 안내 받았구요.
레스토랑들과 그 외 다양한 장소 등등 할 수 있는 것들 안내받았구요. 저희는 시니어 워터 빌라여서 그 곳까지 걸어가면서 설명해 줬어요.
문제는 여기서.. 53번 방이라 해서 문을 열어줬는데 다른 사람들 짐이 풀어져 있는거죠.
당황하면서, 통화하더니 51번 방이라고, 그래서, 그때까진 저희도 머,,그럴 수 있지, 하고 웃었지요.
51번 방 키를 다른 사람이 가져와서 기다리며 이런 저런, - 이용객 1등이 중국인, 2등이 한국인이라더군요. 머 그런 정보요^^
저희때는 한국인보다 중국인, 일본인, 유럽인들이 많았습니다.
저희가 그 날 당일 한국인 10번째 커플이라는 정보도^^- 암튼 열어줬는데 또,, 다른 분들 짐이.. 떡하니...
그렇게 2번째 잘 못된 안내를 받고,,그래도 웃었지요 그런데 점점 땡볕에서 기다리는데 1시간쯤 되니. 기분이 점점 나빠지더군요,
이리저리 기다리다 결국 61번 방 안내 받아 들어갔어요. 시스템 문제였다지만 저희는 너무나 힘들어서 첫날은 아무것도 못했네요. 밥만^^
담당자가 어찌된건지 알려주겠다더니 몰디비안이 와서는 시스템 문제라며 너무 미안하다고만 하더라구요.







몰디브는 어디서 찍든 작품입니다. ^^






김진혁    |    2023-03-06 09:56:15 삭제

신부님 안녕하세요~
이츠마이트래블 담당자 김대리입니다^^


먼저 아름다운 두분의 후기 감사 드립니다~




무푸시 리조트는 제가 처음 몰디브 업계에 일을 시작 하면서 처음 방문한 리조트라
개인적으로 많이 생각나는 리조트이기도 하네요~

언제나 두분 행복 하셨으면 하구요~ 다음 여행도 저희 이츠마이트래블을 이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t's My Pleasue~!
It's My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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