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센타라 라스푸시 <허니문2>
이름 박동근 이메일 pdg8310@naver.com
















둘째날~ 센타라 라스푸시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식사는 아침식사였습니다~
여러후기에서 보았듯 팬케익이랑 베이컨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침이 가장 제입맛에는 ^^
둘째,셋째날은 와이프가 강력한 햇빛에 화상을 입고 현지음식에 알러지 반응을 보여~
리조트 클리닉에서 주사와 진료를 받고 거의 모든시간을 바에서 음료를 마시거나 사진을 찍으며 보냈습니다~ㅠㅠ 와이프가 지금도 엄청 아쉬워합니다~ 그리고 클리닉 비용이 주사한방과 연고하나가 70불정도 나왔습니다~
방수팩이 없어서 수중촬영을 못했는데요~ 물고기 정말 많구요~ 너무 너무 좋습니다~
디럭스 워터빌라에 묵었는데요~ 우리 방 바로 아래 엄청큰 문어 두마리가 저를 당황하게 만들었었죠~ㅋㅋ
와이프가 아픈관계로 혼자서 외롭게 스노쿨링을 했습니다~ 스노쿨링 장비는 오션스레스토랑 앞에 다이빙 센터에서 빌리시면 되구요~ 퇴실하루전 오후 5시까지 반납하시면 됩니다~구명조끼는 객실마다 비치되어 있구요~ 올인크루시브는 공짜입니다~
지금도 후회되는것중 하나가 스노쿨링을 좀더하고 올걸~ 하는 아쉬움~ 정말 너무 이쁘고 좋았습니다~
물도 깨끗하고 하지만 정말 짭니다~ㅋㅋㅋ
10시부터 4시까진 최대한 나가지 않는것이 피부를 보호하는데는 도움이됩니다~ 닥터가 그렇게 말하더라구요~ㅋㅋ
날씨는 새벽에 한번 소나기를 빼곤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4시이후부턴 시원하고 사진찍기 좋으니까 그시간을 활용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첫날보단 둘째날이 그보단 셋째날이~ 음식이 점점 입에 맞아가더라구요~ 원래 육식을 좋아해서 고기는 정말 원없이 먹었습니다~ 디저트는 과일빼고는 전혀~ 한번먹고는 다시는 먹지않았구요~
음료는 스프라이트만 주구장창 마셨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