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 반얀트리 바빈파루 (3)
이름 정현정 이메일 loveu17@naver.com

몰디브에서의 점심.
점심은 항상 부페식이었어요.
아침과 점심은 부페, 저녁은 코스요리.

그런데 저녁에도 몰디비안 부페와 BBQ 부페가 나오는 날이 있었어요.



디저트도 종류별로 다양하고,
런치에 항상 바베큐 코너가 있었는데요.
메뉴는 데일리로 조금씩 바뀌고, 전 튜나가 그렇게 맛나더라구요-
미듐으로 구워먹는 참치맛은 정말,




라이스 종류도 있고,
음료종류는 룸넘버 이야기하고 드시면 되요! 모든 룸넘버로 해결^^



섬이 아담해서 한바퀴돌면 대략 20분조금 넘게 걸린것 같은데
그래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작고 아담하니까 힘들지도 않고,
이 메인제티에 와서 물고기 구경 많이했네요.
베이비상어도 자주보고.

저희는 인빌라다이닝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어서 이용했는데,
비치 바로앞에 저희 테이블에서 진행되요.



저기 버틀러님 보이시죠.
직원분들 넘 친절해요-
저희 부부만을 위한 로맨틱한 디너.
직원들이 전반적으로 친절하고 웃음많고 상냥했어요.





맛난식사하고 감사한마음에, 신라면 선물로 드렸어요.흐흐
아무튼 너무 로맨틱했어요. 비치앞에서 우리둘만을 위한 식사.



사진으로 표현하기엔 너무나 벅찼던 몰디브.
아직도 너무나 많지만
매일 받았던 스파, 스노쿨링, 그들과의 소통.
정말 빠질것 없이 다시가고픈 여행이었어요.
식사때 나타나는 단체 중국인들의 소음도 이틀정도였으니 이정도면 훌륭하죠-

이츠마이트래블 통해 너무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