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바로스(10.17~10.22)
이름 안윤지 이메일 dbswlcjswo01@nate.com


바로스의 밤은 로맨틱 하다지만
낮에는 정말 뭔가 흠.. 신나더라구요 ㅋㅋㅋ
그냥 몰디브여서 신나는건가요!ㅋㅋㅋ
뭐 어떤이들은 바로스는 모래사장?도 별로 없는 편이고
라군도 별로다라고 하던데 전, 그냥 좋던데요ㅋㅋ




그래도 사진찍을 비치는 있고요 ㅋㅋ



섬이 작긴해도 얼마나 아기자기하고 잘꾸며 놓았는지.
아침에 밥을 먹으러 일찍 들어가도 벌써 길 청소도 다 해놓아져 있고, 나무들도 파릇파릇하고ㅋㅋ

지나가다 보면 도마뱀도 많고 ㅋㅋ
비치빌라쪽에는 많다곤 하던데 ㅋㅋ 워터빌라쪽에는 없어서
만날때마다 너무 신기하고 좋았아요 ㅋㅋ


하지만 잘 봐야한다는점ㅋㅋ

제가 쫌 히깐한거를 잘 보는 스타일이라서 ㅋㅋㅋ
새도 찾아주고 도마뱀도 찾아주고 워터빌라 안쪽을 돌아다니는 상어에 가오리까지
저희 신랑 찍으라고 열심히도 찾아다녀줬네요 ㅋㅋ



정말 집앞에 막 돌아다니다니 신기하고 좋았어요 ㅋㅋ
이렇게 깨끗하니 샤워한번 하기도 괜히 겁나드라고요 ㅋㅋ
제가 쓴 샴푸와 린스가 몰디브를 오염시킬까봐 ㅋㅋ

확실히 낮에는 스노쿨링만 하고 그래서 사진 찍으러 다닐 시간도 없었네요 ㅋㅋ
몰디브와서 심심하다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간다는ㅋㅋ
밤에는 해가 일찍 빨리 후딱 져버려서 심심~할만하면ㅋㅋ
너무 졸려서 그냥 뻗어버리거나 ㅋㅋ
아님 달이 너무 이쁘게 떠줘서 사진을 찍고 놀았어요 ㅋㅋ



넘버원!



정말 이쁘지요? 저희 워터빌라에서 본 달이 뜨는 모습이랍니다.
신기하게 요기는 달이 위부터 찌그러지더라고요 ㅋㅋ



별도 진짜 진짜 많고요~

정말 테라스에 누워서 별보고 달보고 있으면 잠이 솔솔ㅋㅋ

아... 또 가고싶다..
거기 침구류도 딱 내스타일이였는데 ㅋㅋㅋ

하지만, 제일 좋았던 스노클링은 다음편에.. 쓰는걸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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