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길리랑칸푸쉬♡2
이름 김재현 이메일 applepuco@hanmail.net

써프라이즈로 꾸며주신 허니문용 침대두 맞이했구요~
꽃잎 하나하나
클리너분께서 너무 착하시고 잘해주셔서,,
팁도 팍팍 드리고 왔답니다..

낮에는 몰딥바다색깔에 심취해 있다면,
해떨어질 부렵,
연분홍빛으로 물드는 바다색도 너무 예쁘구요..

자전거타고 정글길을 지나
레스토랑, 스파, 정글영화관 등등
이곳저곳 정글길에 숨어 있어,
신랑과 자전거 타고 찾아서 돌아다니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다른 빌라동네도 구경다니구요 ㅋㅋ

저희 방은 34번 방으루 조금 더 외진곳에 자리잡아서
조용하고 참 좋았어요.

다른 리조트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한국분들이 너무 많이 안계셔서,
첫날과 마지막날 딱 한 부부님들만 보고 힘들었어요.
뭔가 좀 더 미지의 세계에 있는 듯한 느낌.

대부분 유럽분들과 일본분들이 많았답니다.
일본레스토랑도 따로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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