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 길리랑칸푸쉬♡3 | |||
| 이름 | 김재현 | 이메일 | applepuco@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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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몰딥의 후유증으로
디카에 있는 사진 정리도 못하고,, ㅋㅋ
배타고 수중환경이 좋은 곳으로,
다이빙을 하러 갔지만.
방수카메라의 밧데리가 세장찍고 꺼질줄이야..ㅠㅠ
정말 몇장 못찍어서 너무 서러울뿐입니다.
꼭 카메라만 잘 챙겨도 안대고,, 밧데리도 중요하다는것을..ㅠㅠ
집앞 상어도 마지막날까지.
여유롭게 헤엄쳐주고,,
조식도 너무 맛있고.
특히 쥬스들이 너무 맛있었어요.
바나나 자몽 딸기 요거트 등등등.
와인바도 있는데 먹느라 정신없어
사진한장 못찍었네요 ㅋㅋ
길리랑칸 푸쉬의 젤 좋았던 점은
정말 친환경적인 컨셉으로.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빌라. 리조트 전체적인 느낌이.
뚜렷하고, 정글길이 있다는게 너무 좋았답니다.
저는 자전거 타고 정글길에서 데이트 하는게 사실 바다에서
노는 것보다 더 좋았어요 ㅋㅋㅋ
샵에가서 기념품도 엄청 사왔어요.
그리고 스파시설도 잘되어 있어서,,
저희는 몇십만원짜리 스파도 과감하게- 썼답니다.
부드럽게 너무 잘해주고, 오일향도 너무 좋고.
향초와 팔찌등등.. 스파샵에서도 쇼핑 엄청했네요..
다양한 익스커션도 있지만.
저희는 딱 스킨스쿠버와 워터 스키만 했어요.
정말 휴양하는 느낌으로
편안하게 스파 받고, 코코아 주스 먹고,
심심하면 집앞에서 스쿠버하고,
특별하고 친환경적인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느낌으로 다녀오고 싶다면, 길리랑칸푸쉬 가보세요!!
정말, 사진으로 표현할수 없는.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쁘고, 여유로움을 만끽하실수 있을꺼에요.
맨발의 5박8일 몰딥 여행.
잊지 못할것 같아요.
그리고 잘 다녀오게 도와주신 김진혁대리님께도.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몰디브는 어딜가도 다 예쁘고 좋을것 같아요 ㅎㅎ
모두 즐거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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