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두짓타니3
이름 정지원 이메일 lindgi@hanmail.net
 이제는 한국으로 가야되는데 날씨가 너무 좋네요.
물밑을 이렇게 바라보고만 있어도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여기는 씨그릴과 샌드바 사이에 있는 수영장! 크기가 크고 물 깊이가 160cm 신장인 제 목 높이 까지 옵니다. 스노쿨링 하기 전에는 여기서 신랑이랑 둘이 물놀이하고 놀았습니당~ 샌드바 직원이 수건도 챙겨줬어용 ~! 두짓타니 수중환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보기 힘든 거북이도 스노쿨링 할 때마다 봤구요.
사진이 좀 잘 안나왔지만 신기하게 생긴 물고기도 많고 호기심 많은 저는 하루종일 있어도 심심하지 않을 것 같았어요.


몰디브 신행 가실 분들은 아마 똑같은 고민으로 시작을 하실 텐데요~
저도 그렇고 가 본 리조트가 제일 좋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후기를 쓰며 내가 여길 갔다 온 것이 새삼 꿈처럼 느껴지네요.

다음에 또 갈 기회가 생긴다면 이츠마이트래블을 통해 가고 싶어요.
얼굴 한번 못 뵈었지만 늘 친절하게 전화를 받아주신 방예은 대리님 잊지 않을게요~!!
또 가게 될 그날을 기다리며 후기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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