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자연을 만끽하고 돌아온 길리랑칸푸쉬 3 _ 먹는게 남는것!
이름 설은진 이메일 jini5808@naver.com
길리는 음식이 맛있데요!!!!!!!!!!!!!!!!!!!!!!가기전에 어찌나 설레이던지 ㅎㅎ
유기농으로 만든 음식들과 건강한 식단을 추구한다네요~
사실 결혼전엔 관리를 위해 많이들 안먹잖아요? (저만 그랬나요?ㅎㅎㅎ)

먼저 조식부페!!
아아 여기는 천국~ 자리로 안내받으면 주스를 가져다 주시는데요~ 이게 진짜 맛있어요!!!
매번 다른걸로 바꿔 먹다가 당근쥬스를 먹어봤는데…아….신세계… 하아……
이런 당근쥬스라면 매일 먹을 수 있을것만같은..그런 맛~ 한국에 오면 만들어서 마셔봐야지 했는데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조식 메뉴중에서 젤 맛나게 먹었던건 멕시칸스타일 오믈렛~계란말이 맛이예요~
에그베네딕트는 제 입맛엔 별로였구 크로와상샌드위치랑 프렌치토스트 팬케잌은 기본적인 맛입니당~ㅎ 샐러드바는 조금씩 메뉴가 변경되긴 하지만 크게 바뀌는 것은 없어요~
에너지토닉이랑 시리얼, 과일, 카레는 매일 아침마다 먹었어요~^^

 

  

저 사진의 새는 아침마다 레스토랑으로 찾아오는 새인데요~
직원들이 bup? bub??? 법~ 이라고 부릅니당 ㅎㅎ
 

캔들라잇 디너가 허니문 서비스로 있는데요~
저흰 비가 조금씩 내리는 바람에 레스토랑에서 아시안뷔페를 즐겼답니다~
아시안 음식은 많았지만..한식은 없어서 아쉬웠어요..아 생각해보니 중식도 없었네요 ㅎㅎㅎ
일식, 인도, 베트남 음식이 대부분이었어요~ 덴뿌라 맛있어요~ㅎ
디저트는 과일을 튀겨서 쪼꼬렛이랑 뿌려먹는거 그거 엄청 맛있었는데..사진은 없네요 ㅎ

 



떠나기 마지막날은 룸서비스를 시켰는데요~ 원래는 2층에 테이블셋팅을 해준다는데…
그때도 비바람이 치는 관계로 1층에 셋팅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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