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마푸시바루 신혼여행(3)
이름 유진 이메일 eveyj84@naver.com





셋째날 뷔페가 지겨워지기 시작합니다.


아침은 오믈렛위주로 먹고 점심도 저는 짠음식이 많아서 안먹던 토마토 엄청 먹었어요


건강해져서 왔네요


룸믹스를 했던 저희라 셋째날 11시쯤 짐을 싸두고 리셉션으로 갔습니다


룸믹스 단점...짐싸기 엄청 귀찮아요


비치빌라는 106호였는데 앞에 방파제같은게 있어서 싫었어요 ㅠㅠ


근데 웬걸 그 방파제같은걸 넘어갔는데 정말 신세계였어요. 여러종류의 물고기들이


엄청났습니다. 그래서 직원이 106호 좋을꺼라고 했던 것 같아요


 


비치빌라는 훨씬 넓고 좋았어요


저는 워터빌라보다 비치빌라가 좋았지만 개미....개미는 정말 싫었어요


캐리어에도 들어가 있어서 짐쌀 때 완전 난리치고 털었습니다


 


저녁에는 데판야끼레스토랑을 예약해둬서 갔었어요


예약은 리셉션에서 받아주고요. 롤이랑 야끼를 시켰는데 솔직히 맛은 없었습니다


개인차겠지만 백화점 지하에 철판볶음밥이 더 맛있음 ㅎㅎㅎ


가격은 128달러나왔고 아무래도 잼있는 쇼를 보여주기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주방장아저씨 젊었는데 쇼맨쉽이 아주그냥 ㅎㅎ
올인으로 갔을경우 20%할인이라 다행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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