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마푸시바루 신혼여행(4)
이름 유진 이메일 eveyj84@naver.com



넷째날 비치빌라 일출은 또 다르더라구요


맨날 주변보면 우리만 일찍일어나는거 같았어요.


로누보섬으로 아침부터 출발했습니다. 섬으로 가는건 리셉션에서 예약을 하구요


시간은 9시반~11시반/11시반~3시/3시~5시반 이랬던 것 같아요


 


마푸시바루의 포인트는 바로 이 섬인 것 같습니다.


 


스노쿨링해도 바닷속 아름답고 섬이라 조용하고 사진찍으면 정말 예쁘게나와요


두 번은 갔었어야하는데 아쉬웠어요


이렇게 신나게 놀고 그뒤로는 스케쥴없었습니다...


신랑이 너무 아파서 깜짝놀라 물수건으로 열내리느라 혼났습니다. 비상약 꼭꼭


챙겨가세요 없었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저녁에는 아프지만 전날 신청해둔 캔들라이트 디너 때문에 뚜벅뚜벅 자리로 갔습니다


신청서 작성할 때 음식과 장소 모두 지정할 수 있어요. 이 또한 리셉션에서~


저희는 카페데크를 선택했는데 비치로 했었으면 바람이 덜 불고 좋았을 것 같아요


신랑생일이여서 여러 가지 챙겨주더라구요. 근데 음식은 스테이크만 맛있었어요


나머진 짜고 달고....메인요리는 스테이크로하세요 치킨 절대 노노!!


 


돌아오는 날은 아쉽게도 사진은 없었지만


대한항공편은 똑같겠죠. 12시에 리셉션에 모여서 인사하고 출발했습니다^^


화려하진 않아도 몰디브 정취는 충분히 느끼고 돌아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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