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럭스리조트 신혼여행 후기(3)
이름 이종민 이메일 ratm0426@gmail.com

럭스리조트 신혼여행 후기(3) 입니다.

쭉 쓰다보니 (1),(2)의 경우는 놀자카페나 다른 정보 검색을 통해서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저희가 갔을때 여러가지 팁이나 공유할 만한 내용을 적어봅니다.


1.석식 레스토랑의 경우는 도착하자마자 해당레스토랑이나 리셉션을 통해 예약하시는 것이 편합니다.
  (프로모션 허니문 디너의 경우 도착할때 미리 메뉴를 고르라고 건네주더군요,
  보통의 경우 시간까지 정해서 주는데 바꿔달라고 하면 바꿔줍니다)

2. 장비대여하는 곳 옆에 작은 바가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공짜였습니다.

3. 허니문특전 중 마사지도 포함이 되어 있으시거나 받으실 때에는
   영어를 아주 잘하시거나 리딩이 잘되시면 상관이 없으시겠지만 자기의 몸상태를 체크하는 설문지를 줍니다.
   잘 못알아들으시면 한국인 담당직원을 통하거나 몸상태와 관련한 용어를 알아두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4. 방마다 무선인터넷은 달려있으니 방안에서는 무제한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5. 저희는 선셋크루즈라고 해서 석양이 질때 배를타고 나갔다오는 패키지인줄 알았는데 한밤에 별을 보는 패키지더군요.
    아무것도 안보이고 매우 추웠습니다. 다른 시간대로 변경이 가능한지 확인해 보시는 게 나을듯 싶네요. 비추입니다.

6. 한국으로 돌아갈때도 마찬가지로 국내선을 타고 갑니다. 아무말 없이 비행장에 내려놓는데 당황하지마시고
   사람들따라 들어가면 자필로 티켓팅?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티켓을 받아 짐검사 후 들어가시면 되고 말레공항 도착 시에도 픽업해주는 사람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가기 전에 시간이 남을 경우 40분정도 시내관광을 시켜준다고 말을 합니다. (5달러)
   저희는 시간도 애매하고 촉박할 듯 싶어 그냥 안에 들어간다고 말을 하였는데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7. 지역 토산품의 경우 말레공항에도 다팔지만 리조트가 좀 더 쌌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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