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코코 보두히티에서 오는 길, 말레 구경 | |||
이름 | 이창준 | 이메일 | seekhim@nat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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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아웃 하는 날이 다가왔습니다.
가기 전에 5일동안 뭐하지…. 라고 생각했던 것도 사실인데 정말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쓸데없는 걱정이었습니다.
저희는 돌아오는 비행기가 밤 11시 경이었는데 2시에 체크아웃하면 8시에 섬에 데려다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일찍 나가서 몰디브의 수도섬을 돌아보겠다고 했더니 5시에 배로 공항섬에 보내줬습니다.
이제 코코 보두히티 안녕입니다. 이 때의 섭섭한 기분은 음… 다녀오신 분들은 알겠죠 ㅠ.ㅠ
이렇게 공항섬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코코 보두히티 직원이 소개시켜 준 가이드랑 배타고 바로 옆의 수도섬으로 건너갑니다.
뱃삯은 1000원입니다.
아, 가이드들이 그냥 다가와서 말 거는 사람들도 있고 자기가 리조트에서 나온 사람이라고 뻥치는 사람들도 잇다고 하더라구요.
말레섬 구경하실 거면 리조트 직원한테 소개시켜달라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뱃삯은 싼데 공항에 짐 맡기는 게 하나에 5달러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