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포시즌 란다기라바루-레스토랑
이름 김민정 이메일 nemj21@naver.com

여행가면 볼거리 잠자리 보다 제일 걱정되는게 음식인데요,

뭔가 새로운 시도나 먹어보지 않은것에 대한 거부감이 좀 있어서^^:;;

다른건 별로 검색을 안 해보고 갔지만 식당은 제법 검색을 해보고 아예 레스토랑 몇개만 찍어서 입에 맞는 음식만 줄곧 이용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포시즌에서 레스토랑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은 모두 굿굿~!!!
음식도 입맛에 맞고 맛있어요~!!!ㅋㅋㅋ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사진이 몇장 없네요.

그래도 몇가지 기억나는대로 알려드리자면,
카페란다는 조식으로 주로 이용 했었는데, 테판 야끼가 유명하다는 말을 듣고 석식도 한번 이용했어요.
테판 야끼는 미리 예약 해야 하니까 당일 낮에라도 미리 프론트에 전화해서 예약해두시면 이용가능해요.
란다에서 데판 야끼 예약하고 먹었던 소고기, 랍스타 모두 완전 맛있고 좋았어요.
푸에고 그릴은 해변가에 앉아서 밤에는 별도 보이고 나름 분위기, 맛 다 좋았구요..
블루는 일반적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생각하시면 되요. 랍스타 완전 원없이 먹었네요ㅋㅋ
알바라캇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비추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는 아예 제외하고 가보지도 않았네요^^

특별히 가리시는 음식 없으시면 골고루 이용해 보시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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