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벨리간두(2)
이름 김기연 이메일 joypassge@hanmail.net

벨리간두는 유럽인이 참 많은 곳이었습니다.

특히, 프랑스에서 온 가족들이 눈에 많이 띄었어요.

다들 조용하고, 예의바르고 눈 마주치면 인사도 주고받고 그랬습니다.

정말 한국을 멀리 떠나온 기분이라 여행온 기분이 더 많이 났어요.

아! 중국인 관광객도 조금 있었어요.

한국인은 저희 커플을 포함, 총 4커플 뿐이었어요.


끼니 걱정을 하기 싫어서 AI조건으로 갔는데, 모든 식사가 자유 뷔페로 제공되었고요,

모든 식재료가 다 신선하고 참 좋았습니다.

엄청 신나게 먹고 마셨던 기억이 ㅋㅋㅋ


허니문 특전으로 꽃장식이랑 와인반병, 미니 과일 바구니가 깜짝선물로 도착했습니다.

^^ 덕분에 사진도 멋지게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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