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벨리간두(3) | |||
이름 | 김기연 | 이메일 | joypassge@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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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의 어느 리조트나 마찬가지이겠지만요, 벨리간두의 일출과 일몰은 정말 ㅠㅠ
눈물 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ㅎㅎ
벨리간두의 자랑거리는 길~게 뻗은 백사장인데요,
참말로 멋져요!!! 하루 종일을 맨발로 다녀도 손색이 없습니다.
모래가 얼마나 보드라운지~!!
그치만 ㅋㅋ
덕분에 밖에 나갔다 오면 발에 모래가 잔뜩~!
But, 빌라 정문 앞에 각각의 전용 샤워기가 달려있어서 바로 씻어낼 수 있답니다.
벨리간두 리조트는 스노클링하러 멀~~리 나갈 필요도 없어서 참 좋았습니다.
워터빌라에서 아주 조금만 나가면 바로 산호초들과 물고기를 만날 수 있었거든요.
스노클링을 생전 처음 해 보았는데, 레슨도 정말 친절하게 해 주셔서 금방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물론, 신랑님의 무한 격려와 케어가 아주 큰 힘이 되었죠. ^^
리셉션 앞에 가면 게시판에 그날그날 어떤 특별한 활동이 있는지도 게시되어 있어요.
어느 날 밤엔 디스코 파티, 또 다른 날 밤엔 칵테일 파티, 집게 달리기 대회 등등 ㅋㅋㅋ
깨알재미가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