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반얀트리2
이름 조미란 이메일 fmcho70@naver.cpm
반얀트리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워터 방갈로가 없다는것인데,
저희는 가족 단위라 그런지 단독주택 모양으로 되어있는 반얀트리가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뒷문을 나서면 바로 해변가로 ..

처음에 스노클링에 대해 간단한 설명 시간이 있는데, 익스커션으로 강사와 같이하지 않으면 위험하다 이런 설명도 하는데
저희는 저희 가족끼리 리프를 따라 잘 했네요...
그곳에 상주하는 한국 여직원분이 친절히 어디로 나가 어디로 돌아라 뭐 이런 설명도해줬구요....

배로 5분 정도 거리에 앙사나라는 곳에서도 스노클링을 해 봤는데 이 곳이 리프까지 거리가 더 짧아서 조금 더 편한 느낌이었습니다.
이 곳 공용 화장실에 간단한 샤워시설이 다 되어 있어 수영 끝난후 간단히 샤워후 배에 승선 가능합니다.

나이 드신 어머님으느 스노클링이 무리가 아닐까 했는데, 반얀트리 거북이 먹이 주는 곳 근처가 얕으면서 근접하기 좋고
각종 산호와 많은 종류의 열대어들을 볼 수있어 그 곳만 10분 정도 봐도, 왕족보를 습득한 느낌..
아주 어린애나 노약자들이 스노클링의 진수를 짦은 시간 볼 수있는 엑기스 같은 곳~

반얀트리에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식사전 무료 음료 파티가 열리며 그날 밤 9시부터 민속춤 추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때 여기 근무하는 분들및 투숙객들이 나와서 함께 춤추는 사진이 아래 사진들입니다..
참고로 흰옷 입은 여성분이 근무하시는 중국계 분이셨는데 아주 친절하고 activity가 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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