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 포시즌란다 4박6일 허니문 후기 2탄
이름 김상희 이메일 moderncity@naver.com

첫날 배불리 저녁 먹고 아름다운 몰디브 바다를 보면서 잠들었어요.


참!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포시즌 워터빌라는 복층으로 바다 방면으로 다락방 같은게 있어서
밤에 별이 쏟아 지는 풍경을 보면서 도란도란 얘기 나눌 수 있답니다.




정말 포시즌 룸컨디션 너무 좋아요. 그리고 많은 후기들에서 말하듯이 포시즌 직원들의 항상 웃는 미소는 절로 인사를 먼저 건네게 만들더군요. 과하지도 그렇다고 덜하지도 않는 친절과 미소.


자난주 한국인 버틀러가 퇴사하는 바람에 한국이 스텝을 구한단 말에 정말 한국 생활 청산하고 몰디브 와서 일할까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ㅎ.




그리고 식사 후기도 빼놓을 수 없겠지만 전 4군데 식당 모두 다 먹어봤는데 (데판야끼는 예약이 꽉차는 바람에 대신 인디안 부페로 먹었어요)
어딜 가서 먹든 후회는 없으실거란 생각들고 갠적으론 푸에고 그릴과 알바라캇의 석식이 기억에 남아요.
분위기도 음식맛도 정말 너무너무 좋았거든요.


알바라캇의 에피타이져 메뉴중 하나인 프로운피타 진짜 맛납니다. 강추!!




그럼 사진 같이 보여드릴게요

작성자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