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 몰디브 포시즌란다 4박6일 허니문 후기 3탄 | |||
| 이름 | 김상희 | 이메일 | moderncity@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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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에서의 4일은 정말 너무 나도 빨리 흘러가더군요.
사실 워낙 고가의 리조트라 그 이상의 숙박은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와서 느낀건 아 돈이 문제가 아니구나! 란 생각.
정말 몰디브 오실 분들 최소 5박내지 6박 이상 하시길 권해드려요.
물론 사람마다 선호도는 다르겠지만 이렇게 여유롭게 쉬고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한국에서 쉽게 만들 순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마지막 날에는 리조트 배려로 약 3시경에 늦은 체크아웃을 하고 조금이라도 아쉬움을 덜고자 포시즌 쿠다후라에서 데이유즈를 했습니다.
물론 란다만큼의 시설이나 규모에는 못하지만 쿠다후라를 처음 왔다면 이 또한 천국였구나!! 싶었을 거예요
(하지만 저희 둘은 이미 란다에 눈이 높아져 버린 후 였습니다.)
참 저흰 익스커션으로 돌핀크루즈와 쿠네마사지 받았어요. 돌고래는 리조트로 선회할때 2마리 본게 다였지만 그래도 잊지 못할 경험여서
포시즌 가실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결론적으로 포시즌 란다는 룸컨디션, 식사, 서비스, 수중환경 모두 다 최고인 리조트 였습니다.
강추강추 드려요~ ^ ^
더불어 이츠마이트래블에도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