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 몰디브 코코 보두히티 1편 | |||
| 이름 | 김경미 | 이메일 | odett8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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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으로 몰디브 코코 보두히티 다녀왔어요~
스피드보트 타고 40분 정도 걸려서 리조트에 도착하니,
각 팀마다 매니저가 한 명씩 붙어서 객실로 안내하더라구요.
객실에 데려와서는 익스커션, 허니문 디너 등 여러가지 리조트 관련된 안내를 해주었구요..
그날 갈 때 한국인 커플만 저희 포함 5-6팀이었고 나머지 중국인 커플 한팀이었거든요.
그래서 안될거라 예상했지만 역시나 객실 업그레이드의 행운은 없엇어요.
저희보다 1주일 먼저 가신 분이 업그레이드 받으셔서 솔직히 살짝 기대했는데.. 그분이 운이 좋으셨더라구요.
짠! 방에 도착하니 이렇게.. 예쁘게 해피 허니문이라고 장식을 해놓았더라구요.
꽃잎이라 살짝만 건드려도 망가져서 얼른 사진 찍었어요 ㅎㅎ
웰컴 과일 & 샴페인
귀여웠는데.. 과일 맛은 그냥 그랬어요 ㅋㅋ
도착하자마자 데크에 나가서 찍었어요.
개인풀이랑 바다...
몰디브의 바다는 진짜 너무 아름다워요.
침대 맞은 편은 이렇게 욕실이랑 화장실이 있어요.
워터빌라의 욕조는 작은 편이더라구요.
저기 보이는 문을 열고 나가면 또 샤워 시설이 있어요.
저 실외 샤워시설을 신랑은 너무 좋아했어요.
햇빛 비치는 곳에서 씻는 기분이 좋다나..ㅋㅋㅋ
어매니티.. 실망하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전 그냥 그러려니.. 혹시 몰라 샴푸만 쓰던 걸 들고 갔는데,
그냥 녹차향이 싱그러워서 뭐 딱히 불편함은 없었어요.
근데 고급 리조트에서 나오는 브랜드 어매니티가 아닌 점이 아쉬운 분들도 많은 거 같아요.
나가는 길 곳곳에 이렇게 있어요.
너무 귀여워서 찍었는데, 이게 재털이란 말이 있더라구요..?
정말이에요?ㅋㅋㅋ 이렇게 귀여운데...
조식 먹고 돌아오는 길에 항상 보이는 해변가 너무 예쁘고 탁 트이는 기분이에요.
아침마다 배부르게 먹고 돌아오는 길에 항상 산책했어요.
안녕하세요 신부님~
이츠마이트래블 이은정 주임입니다^^
두 분 정말 즐겁게 다녀오신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바쁘신 와중에도 잊지 않고 후기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다음번에 또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찾아주셔요^-^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기분 좋은 하루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It’s My Pleasure~!
It’s My Trav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