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타지 엑조티카 5박 7일 신혼여행♡ *2*
이름 이현철 이메일 cholyi32@gmail.com

 

아침식사를 하러 왔어요. 라군풀빌라에서 머물러서 식사하는 곳까지는 거리가 꽤 멀었답니다.
걸어서 약 15분 정도;;; 빠른걸음으로 갈때는 10분만에 가기도 했어요. 오다가다 보면 작은 전기차를 타고
다니는 직원들이 있는데 타고가면 편했습니다~ 빌라에서 불러도 오는것 같았어요.
조식은 음료 공짜! (저녁때는 유료)
주문 메뉴 마음껏!
첫날은 3개정도 주무해서 먹었는데 엄청 배불렀습니다.


음료에요. 생과일 주스인데 맛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주문하시면 될듯
음료 드시고 커피도 드시고 하시는 분들을 종종 봤어요. 저희는 배가 불러서 음료만.


이렇게 생긴 가게에요. 사진은 바다 방향이고 당연히 안쪽은 멋지게 꾸며 놓았더라구요
모래 위에서 밥먹는 기분이 좋기도 했구요. 비가 종종 왔었는데 비가 와도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오믈렛! 살짝 느끼하긴 했지만 맛있어요!



바나나를 이용한 요리에요. 하양이는 치즈!
개인적으로 저녁 메뉴에 적응하기 힘들어서(향신료가 ㅜ.ㅜ) 아침메뉴도 걱정을 했었는데
아침메뉴에는 향신료도 적고 가벼워서 아주 좋았습니다



와플 이에요. 한국에서 먹는거랑 별반 차이는 없었지만 분위기와 경치가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내는 것 같았습니다. 맛있어요!



숙소로 돌아오면 언제나 셋팅되어 있던 우리 오리발과 스노클링 친구들!
구명조끼가 있어서 튜브는 별로 쓰지 않았어요

11시부터 1시 정도까지가 물이 높은 시간이에요. 자전거 타고 다니는 라이프가드 아저씨가 말해준시간이에요
3시 넘어서 부터는 파도도 세지고 햇볕도 따가워서 피해야할 시간입니다
11시 전후로 적극적인 스노클링을 즐기면 좋아요~



늦은 오후엔 에어컨 틀어놓고 집에서 푹 쉬기 ㅋㅋ

이제 3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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