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콘스탄스 할라벨리
이름 노현지 이메일 nhj2779@naver.com
사진 따윈 잊고 너무나 여유로운 생활을 하였던 우리..
하루 전날에서야 우리 리허설촬영도 안했는데 여기와서 까지 안하면 안돼!
하며 급하게 찍었어요~
처음엔 리모컨으로 꾹꾹 누르다가 이게 어느 일정거리밖에 안되니 나중엔 타이머를 누르고
달리는걸로..
재밌었어요 왜 진작 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고.
소품도 더 많이 준비 할껄 살도 더 뺄껄 등등이 있지만 그 순간을 즐겨야죠!
아.할라벨리엔 한국인 스텝이 2분 계시는데 여자스텝 아나스타샤.
남자스텝 모건.  저희 신랑.. 모건에 빠져버렸어요 -_-+
저보다 모건을 더 찾는거 있죠! ㅠㅠ
마지막에 사진을 같이 찍었는데 여기엔 없네요. 폴라로이드로 찍어서..
폴라로이드 사진이 참~ 잘나와요. 배경 사진을 찍어 집에 꾸며도 좋을꺼 같구요^^
어딜 어떻게 찍어도 아름다운 곳이예요~
벌써 다시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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