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칸쿤 신혼여행 - 르블랑 리조트 | |||
이름 | 김은혜 | 이메일 | sj121527@naver.com |
---|
<닉네임이 츄춥입니다.>
안녕하세요. 츄춥입니다.
ㅋㅋㅋㅋ 우여곡절끝에 칸쿤에 도착한 츄춥.
츄춥가 선택한 리조트는요~~ 르블랑입니다.
시크릿더바인과 르블랑 둘중에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르블랑을 최종선택한 이유는 비치웨딩과 버케이션 머니때문이었지요.
칸쿤에 입성했습니다.
입국수속을 끝내고 밖으로 나오면 이렇게 여행사에서 나온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팻말을 들고 있구요. 나오는 입구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와우~!! 칸쿤!!
도착하자마자 찍은 하늘
파란하늘에 흰구름.
이제 르블랑으로 고고~~~
츄춥의 옷이 사진을 살짝 망치는 군요.
생각외로 방이 작았습니다.
침대 위에 있는 르블랑 비치빽은 가져가셔도 되는거예요.
뿐 아니라 가운도 가져가도 됩니다. ㅋㅋㅋㅋ
가운가져가실분~~ 가운의 부피가 진짜 커요. 참고하세요^^
세면대의 모습입니다.
넓은 세면대와 그 옆엔 바로 화장실 그리고 샤워실.
구조가 방마다 살짝 달라요.
츄춥방은 다행이도 비치가 다보이는 베란다 앞에 자쿠치가 있어 좋았는데요.
같이 온 다른 커플은.. 목욕탕에 자쿠치가 있더라구요.
배경은.. 뒷편 호수.. 그닥 뷰가 안좋았다는..
츄춥의 방은 404호. 뷰가 좋았답니다.
웰컴 샴페인과 케익 없었지만 뷰가 좋아서 패스~~~!!!
입구 모습입니다.
츄춥는 칸쿤에 12시경에 도착했구요. 리조트에서 체크인을 하고 룸에 온 시간이 오후 1시였습니다.
츄춥의 비치웨딩 시간은 오후 2시였기에..
급하게 찍느라고 사진이.. 엉망인 점 이해해주세요.
어지럽히기 전에 찍느라 부라부라부라부라~~
빛이 너무 강했네요. 자쿠치 앞에 테라스. 그리고 테라스에선 메인풀장과 카리브해가 보인답니다.
까오~~~ 좋아좋아^^
뷰가 굿굿굿!!
자쿠치 맞은편에 테이블.
그저 테이블에 와인만..
ㅋㅋㅋㅋ 뷰가 좋으니깐 패스~~ 하는걸로~ 하지만 자꾸 왜 안주는거야!! 라는 말이 아른아른~~!!ㅋㅋㅋㅋ
이곳이 바로 메인풀장입니다.
메인풀장 뒤에 카리브해 보이지요?
색이 정말 예술 그 자체입니다.
하늘과 바다 구별이 안간다는..
저녁에 츄춥룸에서 찍은 메인풀 모습입니다.
그저 이모습만 보아도 뿌뜻하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르블랑은 알다시피 올인입니다.
올인은 올인크루시브인데요.
모든 음료, 술, 음식 전부~~ 다 24시간 언제든지 무료라는 사실!!
또한 버케이션 머니가 있기 때문에 버케이션 머니로 스파, 정글투어 리조트에서 하는 것은 즐길수 있답ㄴㅣ다.
물론 부가세는 별도.!
ㅋㅋㅋㅋ
또 한가지!! 르블랑 리조트에 한국인 스텝이 있습니다.
5월 25일까진 없었는데요. 츄춥가 도착한 날 5월 26일부터 한국인 스텝이 출근했다는 사실!!
그쪽 가이드도 몰랐더라구요. 한국인 가이드가 있다는 사실을..
츄춥가 최초 발견~~ 한국인 스텝역시 저희가 첫 한국손님.
ㅋㅋㅋㅋ
처음에 영어로 물어봤다가 한국어로 대답하셔서 당황했다는..ㅋㅋ
덕분에 리조트에 관한 다양항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요.
어찌나 스펜니쉬를 잘하시던지..
언니 완젼 땡큐!!! 동생이실려나? ㅋㅋㅋㅋ
그만큼 한국사람이 많다는 거겠지요?
르블랑에 정말 한국사람이 많긴 많아요..ㅋㅋㅋㅋ
급 결성된 달라스 커플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다른 리조트엔 한국사람 찾기 힘들다고 하네요.
하지만 르블랑은 쉽~~게 만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이상 츄춥의 신행여행기였습니다.뽕뽕~
이츠마이트래블 담당자 한과장 입니다^^
먼저 두 분의 아름다운 신혼여행 후기 감사 드립니다~ㅎ
들어 가시는날 기상때문에 항공이 연착되어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칸쿤 도착해서는 너무너무 좋다고 연락 주셔서 저도 기분이 너무너무 가벼워 졌었어요. ^^
잊지못할 추억으로 간직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다음 여행도 이츠마이트래블에 문의 주실꺼죠? ^^**
감사합니다^^
It's My Pleasue~!
It's My 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