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칸쿤 신혼여행 - 정글투어
이름 김은혜 이메일 sj121527@naver.com

<닉네임이 츄춥입니다.>

안녕하세요. 츄춥입니다.


황금연휴가 끝나고 간만에 일을하니 삭신이 욱씬욱씬~~


오늘 하루 다들 잘 보내셨나요??


 


거의 대부분이 칸쿤에 오면 정글투어는 꼭 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버케이션 머니로 가능한 투어이기도 하고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으니깐?


약 3시간이면 정글투어가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부담없이 할 수 있는 투어같아요. 츄춥역시 칸쿤에서 제일 먼저 한 투어가 바로


정글투어 입니다.line_love_is_a_rollercoaster-7

 


츄춥는 버케이션 머니로 투어를 하지 않고 츄춥의 돈으로 했습니다.


르블랑에서 신청했구요. 아쿠아월드에서 정글투어를 했답니다.




 



 


바로 이버스를 타고 아쿠아월드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칸쿤은 R-1 또는 R-2를 타시면 모든게 다 해결됩니다.


버스 가는 방향만 잘 타고 고고씽~ 하면되구요.


요금은 1달러 또는 페소는 9.50 내시면 됩니다.


 


달러로 내실경우는 거스름돈을 받을 수 없구요. 페소로 내시면 거스름돈을 주더라구요.


1달러를 환전하면 120페소정도 받을 수 있거든요.


그러니 칸쿤에 있는동안 10달러정도는 환전하면 약간이라도 돈을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일단 버스 말고도 쇼핑몰에서도 거스름돈을 정확하게 주지 않기 때문에 약간의 돈은 환전하는게 유용할 것 같아요.


 






아쿠아월드에서 내리신 후 티켓 확인하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체크인하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에 티켓을 내시면 스노쿨링 장비와 구명조끼가 배분됩니다.


스노쿨링은 다시 반납안해도 되요.ㅋㅋㅋ


 


사물함이 필요하면 호텔키를 맡기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락카를 준답니다. 참고하세요^^







정글투어가 2가지가 있는데요.


버케이션 머니로는 아래와 같은 제트스키를 타고 하는 정글투어이구요.


각자 돈주고 하면 위와 같은 보트를 타고 정글투어입니다.


대부분 위와 같은 보트를 타고 정글투어를 합니다.


그건 취향대로 선택하시길~~~






대부분 보트정글투어를 합니다.


츄춥는 고민도 안하고 보트 정글투어로~~ㅋㅋㅋ


 


약 30분간 보트를 타고 바다 한 가운데로 붕붕붕~~~~


 


그럼 맑은~ 정말 맑은 바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자유롭게 스노쿨링하며 룰루랄라~~


 


깊은 바다가 아닌 관계로 그렇게 많은, 다양한 고기, 산호들을 보긴 힘들어요.


 






이번 신혼여행 때 액션캠을 챙기지 못한 츄춥는 아쉬운 나머지 핸드폰으로 촬영했음닷.


왜 안챙겼을까요? 아쉽아쉽..ㅠㅠ


 


스노쿨링을 한 30분정도 하고 다시 되돌아가는 투어가 바로 정글투어 입니다.


정글숲을 지나가는 것도 아닌데 왜 정글투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약간의 좁은 고불고불한 곳을 지나가긴 해요.ㅋㅋㅋ


 


츄춥는 스피드를 즐기고 파도를 즐기기때문에 즐거웠습니다.


 



스노쿨링을 하고 다시 온 길을 따라 다시 부두로 고고~~


신나게~~쒼나게~~ㅋㅋㅋㅋ


 


이날 엄청나게 탔어요.ㅠㅠ


 


르블랑의 팔찌와 정글투어 팔찌 덕분에 저의 팔은 두줄을 남겨둔 채 까맣게 타 버렸지요.



 


이렇게 말이지요.ㅠㅠ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는 자국..


너무 안예쁘게 탔어요.


이정도로 탈줄은 몰랐거든요. 멕시코의 햇빛 정말 강합니다.


다들 츄춥처럼 방심하지 마시고 레쉬가드와 썬크림 꼭꼭~~ 챙기세요.


츄춥는 선크림바르는 것을 싫어해서 아무것도 안했더니.. 결과가....


 






붕붕~~ 다시 정글투어로~~


좁은 길이라 파도도 쎄고 파도타는 기분이 붕붕~~ 기분이 날아갑니다.


 






앞 선두를 따라서 운전하고 가면되는데요.


출발하기 전에 간략하게 신호를 배울꺼예요.


그 신호에 맞게 속도를 올리고, 낮추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출렁이는 바다위에 떠 있는 보트들~~


지금 봐도 기분이 좋으네요.


 


츄춥는 85불 주고 정글투어를 했구요. 물론 1인당!


츄춥가 일행들 중에 제일 비싸게 했더라구요.


라이슬라나 쿠쿤몰에 있는 투어회사에 신청해도 되요.


약간의 딜을 해서~~ㅋㅋㅋ 그럼 5불에서 많게는 10불정도 더 저렴하게 투어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츄춥처럼 귀찮은 사람은 묵고 있는 호텔에서 하는걸로~


칸쿤에 있는 기간이 짧기 때문에


츄춥는 알아볼 시간에 즐기자를 선택했습니다.


이리하여 그냥~ 호텔에서..ㅋㅋㅋㅋ


 


어떻게 도움이 되셨나요??


 


스피드와 파도를 즐길사람은 정글투어 한번 해 보세요.


보트를 직접 운전할 기회를~~ㅋㅋㅋ 가져보세요.


 


이상 츄춥의 신혼여행기였습니다. 뽕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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