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_포시즌쿠다후라_데이유즈
이름 김주희 이메일 thatters@hanmail.net





동남아 여행에서 배운 것은 면세점이 작은 공항에서는 죽치고 기다리는게 너무너무 힘들다는 사실!

때문에 저희는 과감하게 데이유즈 선택!

포시즌 란다기라바루의 장점 중 하나는 수상비행기를 타는 곳이지만,

그래서 낮에 공항에 올 수 밖에 없지만,

같은 계열의 리조트인 쿠다후라 데이유즈를 활용하면 밤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들어갈 수 있다는 것! ㅋㅋㅋㅋ


쿠다후라를 방문한 느낌은,

음 란다기라바루의 축소판 같았어요! 세컨 브래드?

생긴시기는 쿠다후라가 먼저인듯하나, 란다기라바루가 도시라고 보면 쿠다후라는 시골마을?

소박하고 정겨운 느낌입니다.

하지만 인테리어 짱짱하고 세련미는 다소 부족해 보여요!

여기서 묵을 것은 아니지만, 그리고 리조트를 물색할 때 많은 사람들이 몰디브는 어딜가도 이쁘다고 했지만,

여기 왔더라면 란다에서 느꼈던만큼의 감격은 받지 못했을 것 같아요!

데이유즈로는 좋습니다.

인당 20만원인가 둘이 합쳐 20만원대인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말레에서 돌아다니는 것보다 쿠다후라에서 저녁도 공짜로 먹고 리조트도 둘러보는 것을 선택했는데, 나름의 재미가 쏠쏠합니다.


아무튼 참고삼아 함께 공유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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