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짧게만 느껴진 몰디브 신행후기 2 -(라스푸쉬)
이름 한승준 이메일 huck32@nate.com
저는 사실 휴양반 관광반을 좋아하는 편이라 몰디브가면 너무 할게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그동안 결혼 준비로 피곤했던 것도 풀고 놀고 먹고 자고 진짜 한마디로 신선놀음 ㅎㅎ 하고 왔어요


일단 도착하고 첫 날 스노쿨링 장비를 빌리고 이미 라스푸쉬 후기에 관해 블로그를 많이 찾아본 후라
대부분을 아침만 뷔페로 먹고 저녁은 예약하고 밥먹고 나머진 이제 계속 물놀이를 하는거죠
계속 물고기들과 안녕~하며 놀며 뷰바에 가서 칵테일 마셔주고 (저흰 술을 안좋아해서 무알콜로 마시느랴 종류가 한정되어 있었지만)
또 중간에 파티같은게 있어서 뷰바에서 하고, 밥먹을 때도 세분정도가 함께 돌아다니시면서 노래를 불러주세요
한국 사람이라고 하면 가요불러주시구요 ㅎㅎ
그러고 보니 젤 많이 이용한 곳이 뷰바같아요 거기 중간에 물고기가 모여있기도 하고 해먹이 있어서 누워있기도 하고 먹을게 있으니
먹으며 경치 감상도 하고..하루종일 룰루랄라입니다..그냥 지금 생각하면 꿈같아요 ^^




스노쿨링할땐 갑자기 깊어지는 곳도 있고 산호초들이 많으니 조심하시구요
상어는 ..어느 다리 한쪽에 있으니 별로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애기상어들이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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