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비반타 타지코랄 -8세아이동반 가족여행(3편)
이름 천소영 이메일 bobos9845@naver.com

여행 다녀온후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


다시 또가고 싶은데.. 벌써 추억이 되어 가고 있어요.. ㅠㅠ


 


 


 


딸아이랑 놀고 있는데..새가 옆에 왔어요..


옆에 가도 놀라지도 않고..별로 상관도 안하는듯 해요..


왜 동물이 도망가지 않으면 괜히 기분 쫌 좋은.. ^^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다보니.. 셋이서 찍은게 별로 없어요..


매번 옆사람한테 부탁하기도 글코..


요건 금발머리 언니야한테.. 부탁했더니..너무너무 친절하게 찍어주시더라는..


센스잇게 한번더 찍어주고..



 


요기가 리듬이라고..저는 네쏘커피마시러..하루에 두번은 들른거 같아요..


제가 카페인이 없으면 헤롱헤롱이라..^^


낮에는 에어컨 좀 켜주는데 아침 저녁엔 별로 안시원해요..


dvd도 볼수있고..여기서 dvd 빌려서 방으로 가져가서 볼수도 있어요..


무료이긴 한데..거의 옛날꺼..


 



 

마지막 저녁을 그릴에서 먹었는데.. 7시 30분을 예약했더니 너무 어두웠어요..


예약은 7시부터 받는듯 했는데..



음식주문을 한꺼번에 못받으니 시간차를 좀 두는듯.. 




랍스타 먹었는데..우리 먹느라 정신없었나 봅니다..ㅋㅋㅋㅋㅋㅋ


사진이 없어요...


근데..랍스타 육질이 좋아요.. 살짝 쫄깃한 그 느낌적인 느낌...


호텔부페에 흔한 랍스타하곤 다르긴 하더군요..



 


마지막날 사진찍기 놀이 할려고 섬 한바퀴..도는중..


왼쪽 테이블은 저녁에 여기로 예약하면 먹을수 있는것 같은데..저흰 여기선 안먹었어요..



 


풀장옆 자쿠지에요..



 


요각도에선 풀장이 작아보이네요..



 


밤에만 소나기 오고..


낮엔 거의 맑아서 진짜 풀장 원없이 놀았어요..



 


그릴쪽 낮풍경이에요.. 왼쪽11시 방향으로 쭉 돌아가면 비치빌라가 연속으로 있어요..



 


직원한테 가족사진 부탁해서 한장 찍고요....



 


독사진도 한방 찍고..


모자이크처리를 꾸역꾸역 하는이유는..정말 나름..다이어트 해서 한건데.


사진 비율이 정말 안습..


연예인들은 도대체..얼마나 마른건가요...



 


섬구경하고 있으니..딸래미 태우고 섬 한바퀴 돌아 주더군요..


 



 


섬 곳곳에 해먹이 있어서..좋았어요..


이거 타는거 어려워요.. 진심..
 


풀장 반대편 섬 쪽에 있는 해변? 이라고 하긴 그렇고..


스몰비치라 부르던데..파도가 이쪽은 쎄더라구요..


도마뱀 사진도 어데가고 없고.. 도대체 다 어디로 사라진건지..


 


밤에 비가 많이 와서.. 정전이 자주 됐었어요..


근데..바로바로 고쳐지는것도 같은데..안될때도 있고..


발전기가 잘 안되는건지..어쩐지..


 


담에 간다면.. 섬 주변 수중 환경 좋은데로 가고 싶어요..


회원분들이 빌라멘두멘두~~~~ 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풀장에서 노는것도 한계가 오더이다...


 


저희 남편은 물속 리프 경계선 절벽부분 그 깊은 물속 남색?까지 경험하고


혼자 잘 돌아 다니던데..


저는 애랑 풀장 아니면 애랑 낮잠.. 뭐 좀 아쉬워요..


 


애 크면 다시 가는 걸로~ ^^


그때는 수중 환경 1순위 인곳으로 갈래요..


 


이래서 몰디브는 신혼으로 하와이는 가족과 함께 가나봐요..


 


이상 사진도 글고 허접한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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