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타지 엑조티카 허니문 -3
이름 이지수 이메일 ntlwld@hanmail.net




익스커션으로 파라세일링이랑 스노쿨링을 했는데요

파라세일링은 짧지만 임팩트 있었어요 ㅋㅋ하늘에서 15분정도 있었는데~ 내려가는게 넘 아쉬웠어요

타지 엑조티카가 라군이 이쁘기로 유명한데

위에서 보니 무슨 말인지 실감이 되더라구요

바다색이 딱 경계지게 저렇게 다르구나 딱 보이더라구요


스노쿨링은... 아주 감탄할 정도는 아니지만 색색의 물고기는 볼수있는정도?ㅎㅎ

수중환경이 좋진 못하다고 해서 리조트 룸 옆에서 하는 스노쿨링 말고 익스커션으로 신청해서 갔구요

산호초 크랩? 니모 등등 보였구요

인솔자가 이것저것 설명해주고 직접 따와서? 보여주기도 하고 그랬어요

스노쿨링하다가 비와서 등은 비맞고 몸은 바닷물이고 그런것도 다 잼썼네요

그리고 선셋 크루즈랑 윈드서핑도 했는데.. 이 둘은 그냥 평범했어요

파라세일링이 너무너무 좋아서 다시 간다면 1시간짜리 받고싶어요ㅋㅋ



저는 비행 도착이 늦어서 스피드 보트 이용리조트를 원했고 그중에서도 말레에서 가까운 리조트 였음 좋겠다고 생각했고.. 수중환경보다 리조트 자체 분위기나 음식을 중시해서 선택했는데 꽤 즐겁고 만족스럽게 다녀왔어요

마지막날 타지 엑조티카 앨범책자랑 친필사인 카드 주는 섬세한 점도 좋았구요

제가 또 몰디브 가게 된다면 다른 리조트를 경험해보고 싶기도 하지만

첨 가는 친구들한텐 타지 추천할거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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