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 결혼10주년] 쥬메이라 비타밸리 2. 열심히 놀기
이름 최선미 이메일 kc2783@naver.com
대한항공을 타고 와서 리조트에 도착해 버기 타고 설명 듣고 했는데도 오전 9시 좀 넘었어요.

저희가 간 날은 풀북이라 얼리체크인이 안되어서 삼사라에서 얼른 조식을 먹고 수영복을 갈아입은 뒤

메인풀, 키즈클럽에 있는 키즈풀 번갈아 뛰어 다니며 수영하고 열심히 하고 놀았답니다.



키즈클럽은 날짜별, 시간별로 프로그램이 정말 잘 되어 있어 애들 놀기.. 특히5세~10세 정도 이용하기 딱이었어요.

저희는 왕관 만들기,페이스페인팅, 피자만들기 프로그램했구요(피자만들기는 원래 돈 줘야하는데 그냥 무료로 해주셨어요^^)

거의 매일 키즈클럽가서 놀았어요.



직원들이 항상 웃으며 친절히 대해줬고..저희 아이들이 언어만 좀 되었으면 더 재밌게 놀 수 있었을 것같아요.

실제로 유럽 아이들은 매일 출근해서 쌤들이랑 하하호호 웃으며 신나게 놀더라구요.



첨부한 키즈클럽 사진에서 오른쪽 룸에 들어 가면 블럭,책,게임,디비디 볼 수 있고 쉴 수 있어요.

저희 둘째는 키즈풀에서 놀다가 모래놀이하고 그네타고 하며 놀다가 더우면 얼른 몸 닦고 저기 들어가서 블럭놀이 열심히 하곤 했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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