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9/14~9/19 벨라사루(식사)
이름 경지연 이메일
워터빌라는 조석식포함이라 주로 벨라레스토랑에서 부페식으로 먹어요.
아침에는 오믈렛,카나페,소시지 등에 과일주스,요거트 같은거 무난무난.
벌집이 통째로 나오는게 제일 신기해요.
저녁은 퓨전 고기요리가 매일 달라지고, 칵테일요리가 많이 있는데
예쁜 것에 비해 맛은 좀 짜고 보통. 이슬람 문화 지역의 양고기 냄새와 향신료가 약간 낯설어서 그런듯.
음료는 별도 차지가 있는데 매일 저녁 맥주랑 과일음료 먹었는데 망고주스 맛있었어요.
오렌지, 파인애플이 가장 익숙한 맛있는 주스고요.

수영장 옆 피제리아와 펜 바에서 피자 2번 시켜먹었어요.
마르게리따는 토마토소스에 토핑은 별로 없고 무난한 맛, 마레몬떼는 누가 추천해서 먹었는데
홍합이랑 오징어가 약간 비렸다는... 피자에 샐러드는 기본으로 딸려 나와요.

수요일쯤 테판야끼 예약해서 갔어요.
와규 스테이크+볶음밥이랑 스시 8pcs 시켰는데 와규, 스시 맛있었고, 볶음밥 양이 꽤 많아요.

목요일엔 포함사항인 석식 대신 허니문 디너 서비스를 받기 때문에
석식 1회를 중식으로 변경해주어서 터콰이즈에서 먹었어요.
에피타이저, 본요리, 후식 고를 수 있는데
우리는 스시랑 샐러드/ 스테이크/ 아이스크림 골랐는데 괜찮았어요.
저녁엔 허니문 디너로 에떼시앙 갔어요.
와인셀러가 있고 고급스런 분위기에요. 보통 허니문 디너로 많이 오는것 같아요.
에피타이저, 본요리, 후식 고르게 되어 있는데, 본요리인 생선구이랑 스테이크 무난하고
후식 브라우니 아이스크림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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