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 이루푸시 리조트 2
이름 이선경 이메일 kimda2000@hotmail.com
그렇게 수상비행기가 이루푸시 리조트에 도착해서 담당직원의 마중으로 리조트소개 및

안내사항을 전해듣고 룸으로 향했지요~

비치빌라 위드 풀 과 워터빌라로 룸믹스를 해서 먼저 비치빌라로 향했지요~





이게 이루푸시 리조트에요~수상비행기 착륙전에 찍었지요~



비치빌라는 정말 너무 좋았어요~

귀요미 도마뱀들 몇마리를 제외하고 모기도 없었고~ 정말 천국이었지요~



앞에는 전용풀, 그리고 바로 바다~ 첫날 빌라에서 찍은 일몰은 정말 Good!!!



도착해서 짐을 풀고 잠깐의 휴식은 바로 물가로 갔는데~ 수중환경이 예상했던 것과는

많이 달라서 너무 좋았어요~

라군이 너무 넓지도 않구 산호도 꽤 많이 있어서 스노쿨링 하기에는 딱이었죠~



사진이 흑백으로 찍혔지만 이런 작은 산호를 비롯해 더 큰 산호들까지~

정말 열대어 구경은 실컷했습니다~





왼쪽 끝에 보이는 곳이 스노쿨링 장비 대여 및 스쿠버 다이빙 예약을 하는곳인데

저희는 오리발을 빌리고 스쿠버다이빙 예약을 했습니다.

스쿠버 다이빙은 일인당 약 240불 정도로 생각하면되구요~ 사진 포함입니다.

사진은 CD로 구워서 주더군요~~약 2시간정도 합니다~



비치빌라에있는 작지않은 암자 스타일의 휴식처입니다~

바로 앞에는 풀이 있구요~

워터빌라 보다는 비치빌라가 이용할것이 더 많더군요~ㅋㅋ





이렇게 비치빌라에서 2박을 보내고 워터빌라로 이동해야하는 일저인데요~

비치빌라에서의 마지막 날~ 사건은 찾아옵니다~

이틀째인날 아침을 먹고 빌라로 온 저희는 놀러나갈 준비를 하는데

룸청소를 하기위해 왔는데 아직 나갈준비가 안되어서 이따오라고 얘기를했는데~(1시간뒤에~)

1시간뒤에도 오지않고 그렇게 나갔다왔는데 또 저희가 빌라에있을때 와서 다시 이따 오라고

했지요~그래서 3시 마감이니 저녁 6시에 오겠다해서 알겠다하고 저희는 실컷 놀았는데ㅠㅠ

6시가 넘어 들어왔는데 방은 나갈때 그대로;;;;;

너무 화가나서 전화로 담당 직원을 부르고....

결국에는...서비스 매니저, 하우스키핑 매니저, 담당직원 등등...4~5명의 직원이 총출동하여

화난 저를 달래고;;; 와이프는 옆에있고;;;

남은 기간동안의 모든 예약 서비스를 0순위로 하고 워터빌라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해주고~암튼 사진과 같은 자쿠지가 있는 워터빌라로 업그레이드하여 3일째를 보냈지요~



말로는 호라이즌 워터빌라 위드 자쿠지 인데...그래도 나름 자쿠지와 와인을 하며 밤하는 무수한 별을 보며 보냈지요~ 정말 별이 많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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