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다시가고싶은 길리랑칸푸시 1
이름 이종희 이메일 love_thing@naver.com
길리 다녀온지 3주가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어요.

4박 6일의 일정, 길리에서 보낸 환상적인 날들이 너무 그립네요.

빠른 시일내에 꼭 다시 가고싶어요~~^^



수많은 몰디브 리조트 중에 길리를 결정한건 정말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지나치게 꾸미지 않은 자연 친화적인 에코 프렌들리 컨셉이 Good~!!!

저희가 묵었던 가장 작은 빌라스윗만 해도 62평 정도나 되는 넓은 크기에 빌라간의 간격도 정말 넓어서 조용하게 둘만의 힐링타임을 갖기엔 최고였답니다.



공항 도착해서 직원을 만나 스피트보트를 타러갑니다.

보트에 탑승하면 웰컴드링크와 손을 닦으라고 레몬향이 가득한 젖은타올을 주는데 향이 너무너무 좋아요. 식사때마다 매번 레몬그라스향이 진하게 나는 이 타올을 주더라구요.

기념품샵에서 파는 레몬그라스 오일을 여러개사와서 지인들에게도 나눠줬네요.

길리의 향기을 느껴보라며 ㅋㅋㅋ

보트에 탑승하자마자 신발을 벗으라고 주머니를 줘요. 그 유명한 No News, No Shoes!!!

처음엔 맨발로 다니려니 발바닥이 좀 까끌거려 불편했는데 나중엔 오히려 신발 신고 못다니겠더라구요. ^^



제너럴 매니저인 스티븐과 이브라임, 그리고 저희의 미스프라이데이 레이상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영어로 의사소통이 쉽지 않은 저희이기에 가기전에 가능하면 한국인이나 일본인 스텝으로 부탁드렸는데 다행이 일본인 스텝분이 배정됐어요.

대형가오리와 유니콘처럼 머리에 뿔이 달린 유니콘피쉬도 저희를 맞아줬어요. 유니콘피쉬는 보기힘든 물고기라며 너희가 운이 좋다며 스티븐이 사람좋은웃음으로 이야기해주네요.



오전에 도착한지라 빌라 체크인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일단은 데이게스트룸에서 쉴수 있게 해줬어요. 이곳의 시설도 정말 좋았는데 빌라는 얼마나 멋질지~~

드디어 시간이 돼서 저희가 묵을 빌라로 고고~

들어서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파란 바다와 멋진 빌라의 시설에 감탄 또 감탄~

허니문 초코케이크와 핑거푸드세팅까지~ 진한 초코맛의 케이크 정말 맛있었답니다^^

빌라 앞으로 펼쳐진 바다를 보면서 아~이래서 사람들이 몰디브를 선택하는구나 싶었어요.

짐풀고 느긋하게 바다를 바라보며 맛있는 저녁을 먹고 행복해~를 연발하며 그렇게 몰디브에서의 첫째날을 보냈답니다.
김진혁    |    2023-03-06 10:05:36 삭제



신부님 안녕하세요~


이츠마이트래블 담당자 김과장입니다^^





먼저 두 분 추억이 가득한 멋진 후기 감사 드립니다~ㅎㅎㅎ





신부님도 느끼셨겠지만 정말 길리랑칸푸시는 No News, No Shoes!! 란 말이 어울릴 정도로


자연 친화적 리조트로서 그에 걸맞는 직원들의 서비스질이 좋은 리조트인 것 같습니다^^





다음 몰디브 방문은 4박이 아닌 한 일주일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때도 꼭 저희 이츠마이트래블 이용 부탁 드리겠습니다^^





언제나 두 분 행복 하시구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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