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방대리의 출장기] 몰디브05- 할라벨리 리조트
이름 방대리 이메일
이번 리조트는 콘스탄스 계열의 럭셔리 리조트인 할라벨리 리조트 입니다^^/

그럼 라운지부터 이동해볼까요~?





저희를 라운지로 이동시켜줄 차량입니다~

콘스탄스 전용 차량이어요^^





















안락하고 콘스탄스스러운 내부입니다^^

음료수 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샌드위치와 빵들이 저를 행복하게 해주네요

아침을 빵빵하게 먹고 왔음에도 또 빵을 흡입하는,,,,





체크인 서류도 작성하고 와이파이로 인터넷 하며 시간 보내다보니 어느덧 수상비행기가 도착하였습니다~









 

리조트의 리셉션, 웰컴 드링크를 마시며 간단하게 설명을 듣고 방으로 갑니다.







중간에 파란색이 있어 시원해보이는 포인트가 되는 것이 좋네요

룸은 크고 안락합니다 너무 좋아요ㅎㅎ









전객실에 딸려있는 개인풀~!!









실컷 방을 둘러보고 준비하고 나오니 어느덧 날이 저물어 가네요























저녁의 자하즈 레스토랑이예요~

내부도 큼직하고 섹션도 종류별로 잘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아래부터는 아침의 자하즈 레스토랑이어요

확실히 저녁 때 나왔던 음식들과는 다르구요

여전히 가짓수는 많아보이죠^^?



























간단히 한끼를 마치고 섬 주변 탐방 및 스노클링에 나섭니다.





정말 아쉽게도....... 이번 출장에는 제대로 된 수중환경 사진이 없습니다ㅠㅠ

예전 출장으로 스노클링과 사진에 재미를 봐서 이번에는 더 잘 찍어 오겠다 다짐하고 좋은 디카를 방수팩에 넣었는데요,

이게 터치이다보니 자기 멋대로(물론 제가 허우적 대며 누른거긴 하지만....) 눌러져서 설정이 막 바뀌어 있더라구요ㅠㅠ

물 밖으로 나와서 사진 보고 정말 실망실망... 차라리 예전 똑딱이가 나았겠어요ㅠㅠ



글로라도 표현을 하자면,

사실 할라벨리 리조트는 무조건 라군이 예쁜 리조트라 스노클링의 재미는 없을 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물 속으로 들어가니 큼직한 물고기들도 많고 군데군데 작게 산호밭이 형성이 되어 있더라구요

물론 수중환경이 좋은 리조트와는 비교할 바가 안 되지만 그래도 전 많이 놀랬답니다~

재밌게 즐겼어요^^















길리랑칸푸시 리조트처럼 저를 반하게 한 할라벨리 라군 사진을 투척하며

다음 리조트로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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