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발리 스미냑 후빌라 & 바산티 리조트 #.3
이름 김하연 이메일 cotton_h@naver.com








발리에서 셋째날이에요^^



후빌라에서 체크아웃하는 날이라 아쉬웠는지

일찍 깨서 바다를 보러갔어요 -

발리 후빌라에서 바닷가까지 5분도 안걸리더라구요 -













동트고있는 바다에요 -

하얀백사장과는 약간 느낌이 다르지만 매력있죠 -













개와 산책하는 사람들, 운동나온 사람들. 풍경까지 전부 멋져보이더라구요^^









전날 빌라내 디너 서빙을 했던 버틀러가 아침도 빌라에서 먹으라고 추천해줘서

산책다녀오는길에 리셉션에서 조식을 주문했어요 -









여긴 2층에 있는 메인욕실인데 너무 멋있죠~

올라오는 계단이랑 욕실에 이렇게 천정이 뚫려있는 창이 있어서 자연광이 들어와 환하더라구요-















첫날 원베드룸에서 투베드룸으로 업글된걸 몰랐는데 메인침실 반대쪽 방문을 열어보고 알았어요 ㅎㅎ

트윈침대가 놓여있고 방도 넓구요 -













욕실 샤워부스에 역시 채광창이 뚫려있어서 자연광이 들어오구요



















2층에서 이렇게 풀장을 내려다 볼수 있어요 -









계단 올라오는 천정도 이렇게 되어있어서 너무 이쁘더라구요^^









여기서 신랑이랑 기념사진을 못찍어서 아쉬웠어요 ㅎㅎㅎㅎ











체크아웃때를 맞춰서 픽업오신 가이드님을 만나 울루와뚜 절벽사원으로 향했어요 -











울루와뚜 절벽사원은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 촬영지로도 유명하죠~









사원 계단을 올라가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탁트인 바다가 펼쳐져요~









몰랐는데 여기서 옛날 영화 빠삐용도 촬영했다고 하더라구요 -













그리고 제가 발리에 와서 꼭 가보고싶었던 장소인 빠당빠당비치에요 -

원래 스케줄에는 없었는데 가이드님께 얘기하니 지나가는길이라며 잠깐 들러주셨어요^^



이렇게 가파르고 좁은 계단을 내려가면













이런 놀라운 비치가 나와요~^^

서양인들이 자유롭게 해변에서 즐기고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았어요 -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에서 줄리아로버츠가 남자주인공과 함께 여기서 수영하는 장면때문에 유명해지기도 했죠~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바다의 모습이 뿅 반하고 다음 스케줄로 이동했어요~











다음은 가루다 공원이에요 -

채석장을 개발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엄청 넓죠 - 이 길을따라 2008년에 앙드레김 패션쇼가 열렸다고 해요











크나큰 동상들이 흉상따로 손따로 독수리따로 각각 흩어져 있지만 언젠가 합쳐지겠죠~?











그리고 짐바란비치에서 선셋을 보면서 씨푸드를 먹는 저녁시간이에요 -













이게 현지식이 맞나 싶을정도로 입맛에 너무 잘맞아서 진짜 접시 바닥까지 긁어먹었어요^^;;









복작복작 거리는 분위기도 좋고 해변을 바라보고 먹으니 분위기도 살더라구요 -













다시 스미냑으로 돌아와서 바산티 리조트에 체크인을 했어요 -

역시 가이드님이 도와주시고

다음날 다이빙스케줄 때문에 일찍 나가야 된다고 하니

브랙퍼스트 박스까지 신청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여긴 바산티 리조트의 레스토랑이에요 -















룸에 올라가니 웰컴과일이 귀엽게 놓여있네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룸이에요 -

룸까지 짐을 가져다준 버틀러도 굉장히 친절하구요 -

투숙객중 동양인은 거의 없고 호주인이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









욕실에 수건도 넉넉하고 어메니티도 튜브형이라 맘에 들었어요-













셋째날 스케줄이 제일 많았지만 그만큼 본것도 너무 많아서 정말 즐겁게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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