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할라벨리리조트 후기3
이름 안소라 이메일 elf0416@nate.com
저녁먹고 방으로 돌아가는 길에 가오리를 봤습니다.



밤이 되니 해안가 근처까지 나옵니다. 해안가 근처에서 상어도 봤습니다. 정말 충격이네요~

위험하지는 않다고 하는데요. 저희 옆에 있던 외국인들도 호들갑입니다. 샤크!샤크!!!이렇게 외치면서요 ㅋㅋㅋㅋ









몰디브에서 자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스노쿨링입니다. 장비는 다이빙센터에서 빌리시면 됩니다.

물안경, 오리발 이렇게 주는데요. 이렇게 끼고 바다에 있으면 수중환경을 잘 볼 수 있습니다.

보통 한시간정도 하는거 같아요.

리조트 근처에서도 하고 익스커션 신청하면 조금 먼 바다에서 가이드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요놈은 익스커션 중에 있는 전통 낚시로 잡은겁니다.

옆에서 낚시바늘에 미끼도 끼워주고 물고기 잡으면 이렇게 빼서 보관도 해줍니다.



잡은 물고기는 이렇게 식사로 나옵니다~ 인당 25불 내면요~

여러가지 조리과정에서 저희는 구이로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더라구요. 담백하니 먹기 좋았습니다.





물고기 잡고 돌아오는 길에 리조트 찍은 사진입니다.

바다에 이렇게 떠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환상적인 곳입니다.





떠나는 날 팔을 보니 이렇게 탔네요;;

긴팔 옷을 입고 있어서 손과 팔에 경계가 생겼습니다.

적도 근처니 정말 직사광선이 엄청나구요. 저희 신랑은 목을 너무 타서 클리닉에서 약까지 사서 발랐어요..ㅋㅋㅋ

약바르니 신기하게 따갑지는 않구요



개인풀에서 조금 더 놀다가 할라벨리에서 다시 말레로 이동했습니다.

가기 전에는 정말 아쉽다기 보다는 잘 쉬고 간다는 생각들었어요.



정말 좋은 곳입니다.





요렇게 와인잔을 바다를 향해 놓고 찍으면 몰디브 바다가 잔 안에 들어갑니다 ㅋㅋㅋ

정말 예뻐요~



이렇게 마지막날까지 정말 아름다웠던 몰디브~

아주 잘 다녀왔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