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이주임의 출장기]몰디브05-무푸시
이름 이은정 이메일


이번에 보여드릴 리조트는 앞서 말씀드렸지만

정말정말 와보고 싶었던 리조트 중 하나였던 무푸시리조트 입니다^^ 

마음껏 먹고 마실 수 있는 올인크루시브 리조트인 것도 좋지만 이런 캐주얼하고 정말 몰디브스러운 느낌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요'-'



이번에도 리조트 측에서 직접 스피드보트로 마중을 나와 말레공항을 통하지 않고 바로 이동하였답니다.



 



무푸시 리조트에 도착~!! 리셉션 외부모습니다.







이 곳은 디파쳐라운지 입니다~

체크아웃 후 수상비행기 탑승 전까지 편하게 휴식을 취하실 수 있도록 마련해둔 공간으로

샤워시설과 간단한 스넥을 즐길 수 있도록 잘 해놓았더라구요^^





 

다이빙센터는 리셉션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주마다 스케줄이 짜여져 있으니,

확인해주시고 날짜에 맞춰 미리 예약을 해주시면 되세요~





 

만타바의 모습입니다. 각종 음료 및 주류와 담배 등등 많은 것들이 있어요ㅎㅎ

올인크루시브의 장점인 무제한으로 칵테일과 음료들이 제공됩니다. 단 프리미엄이 붙은 것은 제외입니다~~

그리고 이 곳은 밤이 되면 클럽으로 변신하는데요,

미러볼도 돌아가고 시끄러운 음악도 틀어주니 너나나나 할것 없이 나와서 춤을 추고 씐나게들 놉니당^^

아쉽게도 그러한 장면들은 담아오지 못했네요ㅜ





 



 



 

샌드뱅크디너, 문라이트디너, 야외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등등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야외에서 영화라~ 낭만적입니다^^





 

전 식사가 제공되는 만타레스토랑의 모습입니다.

뷔페로 제공되며 종류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한국인들의 입맛에도 잘맞는 음식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참고로 미소 된장국이 넘 맛있었답니다'-'

우리나라 전통된장찌개는 아니였지만 뜨끈한 국물이 땡기는 건 어쩔수가 없네요ㅎㅎ





 

만타레스토랑 옆에 위치한 엔터테이먼트 라운지 입니다.





 





u spa 같은 계열사인 할라벨리와 같은 스파입니다.

 



 



 



 

요가 파빌리온 입니다. 선셋과 선라이즈를 볼 수 있는 위치에 지어져 있습니다~~^^





 

몰디브에서도 우리의 건강을 지켜줄 헬스장입니다. 에어컨도 빵빵하구요 왠만한 헬스장 부럽지 않네요ㅎㅎ



 



비치빌라로 들어가는 길목에 토템바가 있네요'-'

무푸시 리조트는 유일하게 체크인 전, 후에도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는데요

메인인 만타레스토랑에서는 무료 드실 수 있지만 토템바에서는 유료입니다. 참고하세용~~^^



 



비치빌라입니다. 직원분이 옆에 나와 그런지 객실이 굉장히 커보이는 듯~~ㅎ



 



 



내부 모습입니다. 전 사진상으로 항상 봐왔던 객실이라 그런지 친근하게 느껴졌어요ㅎ

그리고 안타까운 사실은 무푸시 리조트는 사진빨이 정말 안받는 리조트인 것 같아요ㅠㅠㅠㅠ

직접 보면 넘 이쁜데 사진이 그걸 담지 못하는 것뿐~!! 실제로 보시면 정말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맛도 있답니다^^









 

밖으로 나오면 해먹과 프라이빗한 둘 만의 공간이 있네요^^ㅎㅎ



 



뒷편은 이렇게 야외 샤워시설이 있답니다.





 

비치빌라를 모두 돌아본 뒤 제가 배정받은 워터빌라 객실로 향합니다.

할라벨리도 워터빌라객실이 굉장히 거리가 있는 편이었는데요, 무푸시도 굉장히 길죠?

어느세월에 가나~~ 제발 끝방만 아니길~~  빌었습니다^^;





 



 



 



 

객실 구조는 비치빌라와 동일하구요, 선덱에서 나오면 요렇게 선베드 두개가 나란히 있습니다.

사실 무푸시도 수중환경이 좋기로 소문나 있어 스노클링을 기대하였지만-

종일 내내 비가내려 할 수가 없었어요 ㅠ-ㅠ

아쉽지만 만타레스토랑 근처에 있던 고기 떼와  베이비샤크 만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땐 꼭 스노클링을 하리라 다짐하며 무푸시의 짧았던 일과를 마칩니다.



 





 

다음날 이제 마지막 리조트인 아난타라디구 & 벨리 리조트로 떠납니다.

제티에서 수상비행기를 기다리며 발견한 문구  "BACK TO REALITY BEYOND THIS POINT"

아직 돌아갈 날이 남았지만 저 문구를 보니 벌써부터 아쉬움이 몰려옵니다ㅠㅠ



자 그럼 다음 리조트로 이동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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