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칸돌루 리조트 후기 2 | |||
이름 | 홍준태 | 이메일 | ghdwnsxo@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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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믹스하여 먼저 2박 하였던 자쿠치 비치빌라에 있는 동안 찍은 사진입니다.
방에서 본 비치 쪽 사진입니다. 침대에 누워서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에 누워서 바다 바라보고 있으면 정말 낙원이 따로 없습니다.
밖으로 나가봤습니다. 날씨가 좋네요...역시 사진은 날시가 좋아야 잘 나오는 듯 합니다.
대략적인 구조는 알 수 있으시겠죠. 저기 있는 쇼파에 앉아서 혼자 책도 읽고 밤에 별 보면서 와인도 한잔하고 했습니다.
욕실에 있는 자쿠치와 야외 샤워부스 입니다.
정리하고 배가 고파서 마켓에 늦은 점심 먹으러 갑니다. 산호 지대를 경계로 바다 색이 똭! 나눠진게 참 좋습니다.
마켓 에서 본 경치. 야자수와 예븐 테이블 의자
이 날 먹은 비프버거와 카르보나라 스파게티 입니다.
칸돌루 결정할 때 음식이나 다른 정보들이 너무 없어서 음식 사진도 많이 올립니다. 까르보나라는 조금 짯지만 버거는 괜찮았습니다.
저녁 먹고 들어가는 길에 워터스포츠 센터 가서 스노클링 장비 빌리고, 30분 스파 서비스도 있어서 산드라가 예약해줬습니다.
그리고 방에 들어와서 방에 있는 와인 중에 하나 선택해서 먹으면서 가져간 노트북으로 영화를 봤습니다. 올인클루시브라 와인이나 샴페인, 여러 양주들을 마음껏 마실 수 있었는데 저희 둘다 술을 좋아하지도 많이 먹지도 못해서 뽕을 뽑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분위기 있게 와인도 마시고 했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올인클루시브 와인은 주문하는 와인과 차이가 약간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좀 저렴한 와인이 따로 있는 듯. 그리고 샴페인 중에도 올인에 포함 안되는게 있는데 이건 체크인할 때 미리 알려줍니다.
다음날 조식입니다. 커피랑 티 제공되고 과일 스무디 줍니다. 아주 작은 뷔페에서 과일이랑 메뉴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위에는 무슨 샌드위치고 아래는 에그 베네딕트 였던거 같네요. 베이컨은 좀 짭니다.
저녁에 찍은 사진입니다만 저기가 스파입니다. 오전에만 허니문 서비스로 포함된 스파가 가능하여 밥 먹고 스파 했습니다.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스파 후에는 스노쿨링을 즐겼습니다. 스노쿨링 및 수중 환경에 따로 정리 한 번 할까 싶네요
점심입니다. 에피타이져까지 거하게 먹었습니다. 치킨을 곁들인 시져 샐러드(맛있었습니다)와 스프링롤입니다.
토핑을 마음껏 선택할 수 있었떤 피자와 피쉬 앤 칩스입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근데 저기 보이는 식전 빵은 니맛도 내맛도...
저희가 있는 동안은 둘째 날만 올인클루시브에 포함된 익스커션 중 하나인 선셋 크루즈가 가능하여 이 날 했습니다.
배 뜨기 전에 기다리며 사진도 찍고 놀았습니다. 다른 선택은 스노쿨링 투어인데 칸돌루 리조트 자체가 다른 리조트에서 배타고 올 정도로 스노쿨링 하기에 좋은 곳이고, 허니무너들에게는 선셋크루즈 추천한다는 산드라님 말에 따라 선셋크루즈 하였습니다.
리조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베이비샤크. 하나도 안 무서워요. 오히려 사람을 무서워 합니다. 귀엽네요.
선셋 크루즈 가면 샴페인도 주고, 까나페도 제공해줍니다. 저희가 할 때는 뒤에 보이는 일본인 커플, 그리고 서양인 커플, 그리고 한국 커플 이렇게 네 커플이 있었습니다. 칸돌루 리조트는 동양 사람들은 허니문이나 젊은 커플이들이 많이 오는 것 같고, 서양 사람들은 나이가 좀 있는 부부나 다이빙을 즐기러 오는 커플들이 자주 찾는 곳 같았습니다. 저희가 있는 동안은 게이 커플로 예상되는 남자 커플을 제외하면 남녀 비율이 정확히 1대 1 이었습니다.
돌아와서는 너무나 부른 배를 꺼뜨리기 위해 스파 맞은 편에 있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좀 하고 역시나 허니문 특전에 포함된 비치 디너를 즐기러 왔습니다. 주변이 너무 어두워서 이 사진이 가장 이쁘게 나온 거 같네요. 메뉴판에는 저희의 이름까지 새겨서 나와 정성이 느껴집니다. 음식은 저희가 너무 배가 불러서 그랬을지 모르겠지만 칸돌루에서 먹은거 중에는 제일 별로 였던거 같습니다. 특히 연어로 만든 애피타이져는..;; 참고로 메인은 소고기 스테이크를 추천드립니다. 생선이랑 하나씩 먹었는데 생선은 별로였습니다.
비치 디너하면서 제일 좋았던 것은 하늘에 정말 많았던 별들을 보면서 밥 먹는 것이었습니다. 몰디브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정말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방에 돌아가니 내일 방 옮길 시간을 알려주는 편지가 있습니다. 다음 날은 워터풀빌라로 옮깁니다.
방에서 본 비치 쪽 사진입니다. 침대에 누워서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에 누워서 바다 바라보고 있으면 정말 낙원이 따로 없습니다.
밖으로 나가봤습니다. 날씨가 좋네요...역시 사진은 날시가 좋아야 잘 나오는 듯 합니다.
대략적인 구조는 알 수 있으시겠죠. 저기 있는 쇼파에 앉아서 혼자 책도 읽고 밤에 별 보면서 와인도 한잔하고 했습니다.
욕실에 있는 자쿠치와 야외 샤워부스 입니다.
정리하고 배가 고파서 마켓에 늦은 점심 먹으러 갑니다. 산호 지대를 경계로 바다 색이 똭! 나눠진게 참 좋습니다.
마켓 에서 본 경치. 야자수와 예븐 테이블 의자
이 날 먹은 비프버거와 카르보나라 스파게티 입니다.
칸돌루 결정할 때 음식이나 다른 정보들이 너무 없어서 음식 사진도 많이 올립니다. 까르보나라는 조금 짯지만 버거는 괜찮았습니다.
저녁 먹고 들어가는 길에 워터스포츠 센터 가서 스노클링 장비 빌리고, 30분 스파 서비스도 있어서 산드라가 예약해줬습니다.
그리고 방에 들어와서 방에 있는 와인 중에 하나 선택해서 먹으면서 가져간 노트북으로 영화를 봤습니다. 올인클루시브라 와인이나 샴페인, 여러 양주들을 마음껏 마실 수 있었는데 저희 둘다 술을 좋아하지도 많이 먹지도 못해서 뽕을 뽑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분위기 있게 와인도 마시고 했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올인클루시브 와인은 주문하는 와인과 차이가 약간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좀 저렴한 와인이 따로 있는 듯. 그리고 샴페인 중에도 올인에 포함 안되는게 있는데 이건 체크인할 때 미리 알려줍니다.
다음날 조식입니다. 커피랑 티 제공되고 과일 스무디 줍니다. 아주 작은 뷔페에서 과일이랑 메뉴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위에는 무슨 샌드위치고 아래는 에그 베네딕트 였던거 같네요. 베이컨은 좀 짭니다.
저녁에 찍은 사진입니다만 저기가 스파입니다. 오전에만 허니문 서비스로 포함된 스파가 가능하여 밥 먹고 스파 했습니다.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스파 후에는 스노쿨링을 즐겼습니다. 스노쿨링 및 수중 환경에 따로 정리 한 번 할까 싶네요
점심입니다. 에피타이져까지 거하게 먹었습니다. 치킨을 곁들인 시져 샐러드(맛있었습니다)와 스프링롤입니다.
토핑을 마음껏 선택할 수 있었떤 피자와 피쉬 앤 칩스입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근데 저기 보이는 식전 빵은 니맛도 내맛도...
저희가 있는 동안은 둘째 날만 올인클루시브에 포함된 익스커션 중 하나인 선셋 크루즈가 가능하여 이 날 했습니다.
배 뜨기 전에 기다리며 사진도 찍고 놀았습니다. 다른 선택은 스노쿨링 투어인데 칸돌루 리조트 자체가 다른 리조트에서 배타고 올 정도로 스노쿨링 하기에 좋은 곳이고, 허니무너들에게는 선셋크루즈 추천한다는 산드라님 말에 따라 선셋크루즈 하였습니다.
리조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베이비샤크. 하나도 안 무서워요. 오히려 사람을 무서워 합니다. 귀엽네요.
선셋 크루즈 가면 샴페인도 주고, 까나페도 제공해줍니다. 저희가 할 때는 뒤에 보이는 일본인 커플, 그리고 서양인 커플, 그리고 한국 커플 이렇게 네 커플이 있었습니다. 칸돌루 리조트는 동양 사람들은 허니문이나 젊은 커플이들이 많이 오는 것 같고, 서양 사람들은 나이가 좀 있는 부부나 다이빙을 즐기러 오는 커플들이 자주 찾는 곳 같았습니다. 저희가 있는 동안은 게이 커플로 예상되는 남자 커플을 제외하면 남녀 비율이 정확히 1대 1 이었습니다.
돌아와서는 너무나 부른 배를 꺼뜨리기 위해 스파 맞은 편에 있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좀 하고 역시나 허니문 특전에 포함된 비치 디너를 즐기러 왔습니다. 주변이 너무 어두워서 이 사진이 가장 이쁘게 나온 거 같네요. 메뉴판에는 저희의 이름까지 새겨서 나와 정성이 느껴집니다. 음식은 저희가 너무 배가 불러서 그랬을지 모르겠지만 칸돌루에서 먹은거 중에는 제일 별로 였던거 같습니다. 특히 연어로 만든 애피타이져는..;; 참고로 메인은 소고기 스테이크를 추천드립니다. 생선이랑 하나씩 먹었는데 생선은 별로였습니다.
비치 디너하면서 제일 좋았던 것은 하늘에 정말 많았던 별들을 보면서 밥 먹는 것이었습니다. 몰디브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정말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방에 돌아가니 내일 방 옮길 시간을 알려주는 편지가 있습니다. 다음 날은 워터풀빌라로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