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 칸돌루후기3 | |||
| 이름 | 전혜선 | 이메일 | sandb17@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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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특전 중에 하나 바로,, 캔들 라잇!! 아무도 없는 비치에
테이블을 깔아주고, 촛불과 예쁜 전등으로, 그리고 둘 만을 위한 특별한 식사.
와인과 칵테일을 계속 따라 줘서, 취해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는데요,
에피타이져로 나온 연어 요리를 대표로 올립니다.
또 하나의 허니문 특전!! 선셋 크루즈
선셋크루즈에서 본 칸돌루, 정말 조그만 섬입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갈라디너,, 누가 크리스마스를 몰디브에서 보낼 수 있을까요?
리조트측에서 특별히 마련해준, 갈라디너,, 메뉴가 정말 환상이었어요.
맛도 맛이지만, 일단 너무 예쁘게 생긴 것들, 배불러서 많이 못 먹은 것이 너무 아쉬워요. TT
캘리포니아에서 초대했다는 2인조 밴드의 음악과 무한대로 나오는 와인,,
정말 행복했던 일주일이었습니다.
스노쿨링 하면서 찍은 동영상을 못 올려서 너무 아쉬운데요, 물고기 정말 많습니다.
세상에, 이런 세상이 있구나 싶을 정도로, 이 많은 생물들이 여기서 살아가고 있구나 싶을 정도로,
내가 마치 한마리 물고기가 되어 같이 헤엄치고 있는 것과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바닷속이 환상적이었습니다.
몰디브의 다른 리조트는 가보지 않았지만, 정말 강추입니다.다음에 다시 몰디브를 간다고 하더라도
저는 칸돌루를 갈거에요.
마지막으로 칸돌루 리조트에는 산드라라는 한국인 메니져가 있어요, 그래서 너무 편했던 것 같고,
이 글로 감사의 말을 전할 수는 없지만, 산드라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