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릴리비치 리조트 후기 2탄
이름 지은희 이메일 eunhee79@empas.com
첫날을 그렇게 보내고 둘째날부터 리조트 여기 저기를 더 돌아다니게 되요. 그러다 릴리비치 리조트를 검색하게 되면 다들 하나같이 칭찬들을 하는 아쿠바를 가게 되는데.. 지금 생각해도 릴리비치 리조트에서는 아쿠바가 최고 인거 같아요. 아쿠바의 수영장은 정말 예술인거 같아요. 그 푸른빛의 신비로움을 정말 잊지 못할거 같아요. 참! 아쿠바를 가시게 된다면 꼭 아쿠바 버거를 먹어보세요. 맛이 참 기가 막혀요! 릴리비치에서 지내면서 또 좋았던 한가지는 타마라 스파에서 스파 서비스가 있다는거에요. 물론 허니문 혜택 중 한가지였어요. 한 20분 정도였던거 같은데 시원하면서도 한적하고 좋았어요. 스파 받기전에 주는 생강차가 있는데 아이스로 마시니 색다르고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혜택 중 또 한가지! 캔들라잇디너~ 별 기대 안했었는데 바이브바에서 진행이 되는데 정말 로맨틱하고 멋졌어요. 음식도 물론 맛있었고요. 너무 맛있어서 저희 커플은 남김없이 싹싹 먹었더니 직원이 저희 보고 웃으면서 올피니쉬~라고 외치더군요 ㅋㅋ 그리고 또 하나의 허니문 혜택.. 장미로 침대와 욕조 데코레이션을 해주는데 정말 예뻐요~ ㅎㅎ 그외 다른 혜택들도 여러가지 있는데 무조건 가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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